어느듯 보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6시 50분 출근해서 퇴근시간은 대중 없네요
15명정도 같이 일하는데 사람들이 힘든탓에
인사성이 거의 없네요~~
나이로 치자면 서열 5위정도 되는데 .
짬밥이 딸려 제일 밑입니다~
힘들때 제일 도와주는사람이 37살 먹은
네팔 남자사람 디파 라는 분입니다~
전에는 외국인 근로자분들 한테 선입견을 느껴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이제는 달리 보이네요
네팔 이란 나라 사랑스럽네요~ 아이러브 네팔~~
그나라 사람들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안 먹는다네요 시갓나서 햄버그랑 자유시간 사다 주니깐,
되게 고맙게 생각 하더군요~~
이제 네팔이란 나라가 좋아 지네요~~아이 러브 네팔~~~
힘들더라도 서로 보면 웃으면서 인사라도 하면
좋으련만~~~ 무뚝뚝 하네요
그래도 디파라는 친구만 하얀 이를 드러내며~~
하이~~~~ 아침 마다 인사 합니다~~
그 친구가 제일 정이 가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씻고 자야겠에요^^
모두들 하이~~~♡♡♡♡♡
회사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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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감이 가실 겁니다.
열심히 일하시면 좋은 일 많이 생기실 테지요.
멍빵님~ 화이팅! ^^
항상 화이팅하셔염...
저도 내팔을 사랑할게염...엘보안오도록 열심히 치료해야징...
지두 한참 나이때 성님들보면 항상 인사하고 먼저 찾아가
아는 척두 했는데 요즘 20~30대 사람들은 그런 모습 거의 없더군요~~
제가 일하는 곳에선 제가 넘버 1입니다.
경력은 대략 20년 정도 됩니다.
출근할 때 단지 간단한 인사 뿐 인간적인 면은 별루 없습니다.
슬픕니다.
퇴근 후 소주 한잔 먹자라고 해도 요즘 다 바쁘다란 이유 밖에
아직 청춘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나홀로 40대 어떨때 쫌 처량합니다.
그럴 때 반갑게 맞아주는 우리집 토끼들 때문에 회사 다니구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20대 초반때 조선족 사람들과 일한적 있습니다.
근면 성실한 것 그 때 당시엔 꽝이었는데
요즘 20~30 사람들 보면 그 당시 그들만 못하다란 생각 밖엔 들지 않네요~~
인간적인면도 그렇게..
옛 과거루 다시 돌아가구 싶을 때 많습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알라뷰~~~~♡♡♡♡♡♡ 우웨웩!!!ㅎ
네팔 꼭 가보싶은 나라입니다..
특히 히말라야 베이스 캠프..진짜 가보 싶습니다..
안전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저희회사 태국애둘이는 능동적인사고를 안합니다..
일일이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일시킬려니 미치겠습니다ㅜㅜ 디파친구없나요?^^
제가 있는 곳에 네팔분들
느려 터져 열 받는다는 사장님 계십니다.
매운거 못 먹고
닭 들어간 카레 잘 먹습니다.
네팔도 지역 마다 틀린듯 합니다.
힘 내세요.
햄버거에 뭐들어가는지는 아는교?ㅋㅋㅋ
글쓴이가 멍빵님 맞아요?
무엇이 멍빵님을 변하게 했을까... ^^"
홧팅!!
안부 물어보소
많이 힘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