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하게 어릴적부터 어머님 늘 말씀하시던
"넌 불줄이 세다"
종교도 불교이고요..(그래봐야 신년되서 한번 부처님오신날한번 가는수준)
제가 그리느끼는건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턴 물고기는 무조건 방생
불가피 죽게되거나 잡았는데 좀 찝찝한 기분이 들고나면 그후에 사고가 상황이 생긴다던지 개인적으로 일이 잘 안되는 기분도 없지않더라구여~
요즘도 자주는 안가더라도 중요한일 앞두곤 낚시를 가고싶어도 괜히 꺼려지는정도로 찝찝한데
회원님들도 그정도 미신 신경쓰시는지요?
참고로 화물직종사자인데 작년에 개고기 두번먹을 기회가 있었는데(원래 개고기먹다가 어느순간 찝찝해서 안먹었죠...) 그후 각 과적1회씩 어이없게 걸리고하니 더욱 그렇네요 ^^;;
회원님들 미신?믿으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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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를 부여 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안좋다고 생각이 드면
안하는게 좋겠네요 ..!
우리가 살면서 흔히 말하는것이 재수가 없다. 재수가 옴 붙었다 이런말을 자주 쓰는데요.
도둑넘이 도둑질해서 잡혔는데 하는말이" 에이 ㅆ.ㅂ 재수가 없으려니 잡혔다" 입니다.
재수가 없어서 과적했을떄 걸린것이 아니라 담당하는 공무원들께서 그동안 충실히 바주고 있었던 것 입니다.
모든 공무원들께서 열심히 일하시면 세상은 좋아질지 몰라도 세상은 팍팍하게 변함니다. 로봇돼기 일보직전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적법에 걸리셔도 본인의 실수라 생각하셔서 웃으면서 하루 일당을 내시고 차후에는 되도록이면 과적을 안하시는것으로 하세요.
특히 자동차로 업을 삼으시는분들께서는 심리적으로 안정돼게 하셔야 합니다.
특히 가수들이 믿는 미신이랄까요.
자기가 부르는 노래처럼 삶이 그렇게 살아지더라.
드시고도 과적을 안하셨으면 안 걸리셨을 테죠.ㅎ
속이 썩어지셨을때쯤 주변 지인께서 자기가 잘아는 무당이 있어 소개시켜줄테니 한번 만나보라 했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당을 만나러 갔더니 무당이 전후사정을 듣고 부적을 주더니 집에가자 마자 장판밑에 넣어놓으라 했다더군요..그러면서 하는말이 내일부터는 잘걷고 경기하는일도 없을거라고..장인어른께서는 반신반의 했지만 시키는대로 하셨답니다.
결과는?
무당이 말한거 처럼 당장 다음날부터 잘걷고 경기도 없어 졌다고 하시더군요..
어디서 많이 듣던 식상한 애기나 에피소드 같으신가요?
만약 본인의 아이가 4살이 되도록 걷지를못하고 거기에 시시때때로 경기하며 입에 거품물고 뒤로 넘어가는.. 하루하루가 속타는 일상을 보내고 계시다면?
무당이 써준 그깟 부적 종이 쪼가리 장판밑에 넣어놓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싶었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키는대로 했더니 다음날 바로 잘 걷고 경기도 안한다면?
안믿을수가 없겠죠..
저는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도 잘모르겠지만..
매사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적..
월척붕어 잡아서 기쁜마음에 부모님께 자랑할려고 집에들고가는 길에 마주친 동네 할머니께서..그런거 자꾸 잡으면 나중에 벌받아..하시던 말이 낚시할때면 가끔식 떠올라 기분이 찝찝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그렇다할 벌받은 적이 없어서ㅎ 열낚하고 다닙니다.
대부분 뭔가 시작할때 고사지내잖아요..그런 마음으로.
그냥 터가 세니 막걸리 자주 뿌려주란말을 들어서요,,ㅎ
그럼 저는 미신을 믿는거네요,,^^
찝찝하면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이뤄지고 계획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징크스가 다양하고요
그러므로 어떠한 행위로 인하여 본인의 마음이
편안한가 불안한가에 따라 스스로 행위를 하면
되겠지요.
게름직 하면 no 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