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좋아서 작년에 청풍으로 이사와서 농사지으며
살아보려했는데 도저희 농사는 안될것같고 물가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는싫고해서 알아보다가
청풍어부님들께 민물고기 공급받아서 어죽과 붕어찜을
메뉴로 식당을해보려 준비중인데 가게이름을 어떻게지을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청풍어부님들과 연계지어서 좋은이름좀 의견부탁드림니다!
전 수시로 이곳상황 조황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이름좀 많이들 의견내어주세요!
회원님들! 의견좀 정중히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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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으신데로 "청풍어부" 좋으실것 같아요.
다른 사업장명이 없다면 잘 맞을것 같습니다.
당연해서 익숙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낚시인들이 의외로 맛을 판별하는 혀의
감각이 좋고 또 손맛 좋은분들이 많으시니
"꾼이 끓인 어죽" 어떨까요?
이런 젊은 연인 스타일은 어떨까요?
근처에 가면 찾아가 사 먹겠습니다.
어죽먹어 찜""
귀에 쏙쏙 박히는 상호가 좋은것 같습니다
청풍붕어네.
그리고
가게 이름은 쌩뚱맞은게
기억에 오래 남아요.
푸른바람이 쉬어가는 어죽집.
좀
특이한
이름
이죠?
여기가 맛집일세
찜이랑 죽이랑
벌떡어죽
일단 잡솨봐
여기 어뗘!
청풍에 살어리랏다
청풍명어
청풍식객
[ 특 미 ]
붕어찜&어죽
좀 긴가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청풍 어부가 눈에 들어 오네요
싶지만, 식당이름은 단순한게
뇌에 쏙쏙 박혀서 저는
청풍호반식당 으로 추천드립니다.
사업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메인이 되는 순서대로
하면 어떨까요
청풍어죽
우쩌든지 장사가 돼어야 할텐데요
부단히 어죽이랑 붕어찜
맛집 찾아다니셔서 비법전수좀
받으시고 장사하십시요
장사가 힘이듦니다
화이팅해봅니다
저는 판매를 않하는 찌를 만드는데
이참에 청풍찌로 닉네임을 바꿀까 봐요
좋네요
청풍
명월어죽
청풍어뷰가
청풍어죽
청어풍죽
청풍낚죽
ㅋㅋ
잘수렴해서 좋은 이름 지어보겠습니다!
역시 낚시라는 공통점 만으로도 기꺼이 신경써주시는
우리 낚시인들 이십니다! 세상이 시끄럽고 위험천지라 항상 안출들하시고 이곳으로 낚시오시는 회원님들께는 제가 기꺼이 어죽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많은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식당이름은 여기서 나중에 투표해서
간판한귀퉁이에 작게 적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준비하셔서 대박 나시길 응원 합니다~~^^
저도 "청풍어부" 괜찮네요. ^^
붕어찜 & 어죽
어부가 직접잡은 물고기로 식단을 차리오니 오셔서 드시는 기쁨을 누리세요!
만회어죽
漁粥名家 (어죽명가)
淸潭 ( 청 담 )
"청풍미가"
정성으로 만들고
건강으로 보답하죠!!
저는 글쓴이 말처럼 어부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어부의손길" "어부따라온붕어" "어부와붕어사이"
상호가 문제가 아니고 맛과 배려가 느껴지면 많이들 방문 하겠죠
저도 청풍면 황석리에 자주 갑니다
어려운 시기 개업하시면 올려주시고 대박 기원합니다
응디혀기님의 어부의손길 마음에 와닿네요!
낚시도 혀야혀는디 지금은 정신이없어 못허구있어요!
이좋은곳을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