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은 당연하고.. 총동문회 이름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아서 예약을 했더니 "캐*테이블"이란 걸 이용해야하고
바로 3만원 결제가 되더군요. 물론 당일 식당에 가게 되면 3만원은 환불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기 힘드니..
앞으로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예약에대한 계약금을 받는 형식으로 변할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규모 단체는 기본적인 계약금을
받는게 당연하리라 봅니다.
지금껏 노쇼가 없었다면
계약금이란 말이 안나오겠지만
이러한 피해를 본 분들이 계셨기에
계약금이란 말이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 저게 뭐하는 짓일까요??
진짜 예약시 음식값의 절반이상은 미리 선결제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정으로 서로 믿고 살아갈수가 없게 만드네요
50만원 이상 예상되면
50프로 정도 계약금이
적당하다 봅니다.
동창회 모임등 하면 늘 예약하면서 30~50%씩은 계약금으로 주었는데.....
제가 삼겹살집 할 때 2번을 100만 단위로 당해봐서 그 심각성을 너무나 잘 압니다.휴.
암튼 그이후 저는 예약당일 2시간 전에 반드시 확인전화를 하고 장사를 했었네요.
사실 그 당시 피크시간에는 단체예약이 그닥 반갑지도 않았구요.
그러나 요즘은 경기가 예전만 못해서 예약손님이 무척 고마울텐데 저렇게 당하고 나면 그 심정이야말로.ㅜㅜ.에휴.
저런 경우는 범죄로 봐야합니다.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300만원도 없는가...
만원씩 모아서라도
지불해라.
손해배상 당연 해야되겠지요
마음이 아프네요
예약한사람에게 100%
책임을 물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