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왜,낚시인들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가. 시간날때마다 물가를 찾는 50대 얼치기 꾼입니다. 1.낚시도 패션이다. 물가에 가보면 20대30대분들 멋있게 즐기는분들을 자주봅니다. 여기서 멋이란 비싼장비에 고가의 낚시복이 아니고,나름대로의 깔끔한복장,정갈한주변정리,그리고 주위에 피해안주려는모습등등 입니다. 연배가 많으신 분들일수록 단정한 복장에 깔끔한 주변정리,주위에 피해가 안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변이 너저분하고,복장불량하고 하면 지나가는 분들도 욕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낚시인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2.왜 단체로 낚시만 가면 멍멍이가 되나<예비군복만 입으면 멍멍이가 되듯>. 개인이나 단체나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해서 힘든시간 내서 하루를 즐기기위해 떠납니다. 최소한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지요.밤새 마시고,떠들고,후레쉬불빛 왔다갔다,정말 짜증나지요. 여럿이 한사람 눈치를 봐야지,한사람이 여럿 눈치를 어찌봅니까. 물론 전부 그렇다는게 아니지만,대다수 단체가 시끄럽지요. 3.왜,쓰레기를 버리고 치우지 않는가. 월척에 보면 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물가에는 쓰레기가 넘쳐날까요 진정한 고수란 고기를 잘낚는사람이 아니라,주변이 깨끗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횡설수설 이었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