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바닥에 떨어져있는 만원짜리를 줏었습니다.
길을 가다 50미터쯤 떨어진곳에 파란종이가 있길레
혹시 하고 가보니 역시~!!
눈이 나빠 1미터옆 마누라 얼굴도잘 안보이는데
희안하게 50미터밖에 누워계시는 세종대왕님은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ᆞ ㅎ
하긴 실제로도 마누라보다는
만원짜리 모델이신 세종대왕님을 더 좋아합니다^^
요걸로 뭘 살까나?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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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하셔유..
또압니까?
두대맞을거 한대만 때릴지 ㅎㅎ
울고있을겁니다
경찰서에 갖다주이소
ㅡㅡㅡ 무법천사 랩ㅡㅡㅡ
하늘의 배려 같습니다만 -
파출소에 갖다줘야하나?
마나님께 상납하기~~~~~~~~.
그럴바엔 차라리 나무 밑에 다시 갖다 놓겠습니다
그러이까 맨날 맞잖수,
만원으로 해방을.. 거접미다
울집 입니다....ㅎㅎ
마누라 곗돈타면 아디오스 사요나라 짜이젠
굿바이 할겁니다~~^^
그 세종대왕님
싸모님께서 흘리신 겁니다
사모님! 심기도 불편 하실텐데..
생각 없으시, 사모님 앞에 가셔서
오떤 정신줄 놓고 다니는 걸..이, 머니를
다 흘리고 다니는걸
득템! ~ 했노라... 자랑 하지 마입쇼!!
한.두.펀치로 안 끝내십니다요!! @@
어머님이 줏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박사님 벌써 얘기 하신건
아닌지.....
기대 되시져 ^^;
돈옆에 서있길레 그사람돈인줄알고
그사람 돈받고 가고나서보니 내주머니에서 흘린돈
고맙다고 태연하게간놈
잡히면 죽는다!!!
후다닥!~~~~~
우찌...대구에서 안성까지 날라갔데요??ㅜㅜ
넘버가 EE79655620F지 싶은데요.
확인해보시고 맞으면 전화주이소~~
뻥쟁이 몽골남님 ~~^^
정확한 눈을 가지신분은 안봐도 한눈에 확~~
잘생긴 소박사
모든 정보를 돌려 수익보장 해드리겠습니다
걍 파출소에 갖다 주렵니다^^
믿으시쥬?
왕재수 ~!
한번 돈 주으면 매번 지날때 마다 그자리 보게됩니다.
전 예전에 돈 주운 자리 이사갈때 마지막 가보고 이사간 사람입니다.~ㅋ
국민학교때 어머니 심부름 가다가
그때 돈으로 3500원 줏었다오
파출소에 맏긴 그돈 지금 찿어러 갈까 하오만
저처럼 양심적인 분이십니다
파출소 갑니다^^
르또......
두판인데요..
그리고 일등 두번...
자게방 횐님들 장비 두번은 바꿔 줬을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