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일하고 있는데
고향 친구놈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영현아.. 우리 집 이사하는데
시간 되면 집에와서
낚시대 가져가라 해서
점심시간을 이용 해서
그친구집에 가서 낚시 가방 통채로
가져왔습니다
물론 빈손으로 가지않고
센스있게 두리마리 화장지랑
키친타올을 사서 제수씨한테
부자되시라고 하면서
전달 했습니다~ ㅎㅎ
3~4년 전인가 이친구가 저랑 같이
청주에 있는 신신낚시점 에서
구입한 낚시대인데 구입하고
2~3회 밖에 사용 안한 낚시대라서
완존 A 급입니다~
아유~ 좋아라~~~ㅎ
그래서 집에도 안가고
삼실에 남아서
채비 하고 있습니다
친구야 고맙다~
잘살아라~~~ ♡♡♡

주소 드려요?
근데 무슨 낚시대래요?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여요 ㅠㅠ
1.(선물)을 받았으니...
2.잘 사용하면서...
3.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노지사랑 선배님
앙되요~~
운은 넘 뻣뻣해서
손맛대가 필요했는데
아주 딱입니다~~ ㅎ
갑장님아
저 봉다리는
봉돌이 아니고
줄감개 봉투 에요~~
대물도사님
천하명장 입니다~
산수부린 선배님
네~ 감사합니다
기분이 넘 좋습니다 ~~
제 주변에는
호시탐탐 노리는 승냥이들만 있는데...
소 잡으시죠????
저하고 바꾸지ㅎㅎ
그것 무분하셔야
오래 사실것 같아요
바빠서
일일이 답변 못드리는거
지송해요~~ ㅎㅎ
재하고 아픈 기억이 있어서 ...
암튼 축하드려요 .
기포 관리 잘 하세요 ..
일반인 막 괴롭히시면 안되쥬..
잘 꼬셔서
낚시대를 사두게 해야겠군요.
좋은 투자입니다.
잘 찿아봐요~~~
봉돌 있단께요~~~^.^
성과도 아주 좋고요..
반땅해서 상납해야하는거 알쥬?
아그럼 강화대교아래 수장됩니다...^^
줄감개 수축고무
원줄만 묶어 놓고
나머진
낼 낚시도 못가는데
회사 나와서
나머지 채비 해야겠습니다
요놈은 맹탕에서 손맛대로
쓸려고 원줄을 2호줄로
묶어놨습니다~~ ㅎ
많은 분들이 그사이에
다녀가셨는데..
안타까워 어쪄죠? ㅜㅜ
콜!!!!!!!!!!!!
제주변에는 ~~ 낚시대는 안줘요..
옛날 성격 나오면 안되는데...
하여간 가방 통째로 들고 보자고요 ....
자고로 공짜란...
좋은겁니다.^^
그걸루 5구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