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지인 형님께서 3번대 분질러먹고
1.2번 분실하고 무상처리는 3번 하나만 된다하여
3번 무상 수리 받고 오늘 낚시대를 건내주었습니다..
사실 낚시대는 몇일전 빠르게 수리하여 도착이 됐지만 이늠의 건망증이
집에서 나갈땐 그냥 나가는 바람에 ^^
우쨋든 오늘 낚시한다 커피 사와라 하길래 수리받은 낚시대를 들고 갔지요..
그런데 말이죠...
불과 한 1시간? 낚시하고 같은 부위가 또 부러졌네요 ..
낚시대가 문제 있냐구요?
그건 아니고 사용자 과실 입니다.. 100% ㅡ,.ㅡㅋ
형님 낚시대 그렇게 제끼면 낚시대 부러져요라고 그렇게 교육을 시켰건만 ㅡ,.ㅡ
아무래도 이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매번 같은 방법으로 그렇게 부러지고도 느끼는바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시 8천원짜리 무상수리 받기위해 5천원 왕복 택배비 써야 할거 같습니다...
1년 무한 A/S 선언하신 조구사에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 하네요 ^^
1년 되려면 내년 3월 22일까지인데 ...
그나저나 이 양반 으트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겁니까?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어복 충만들 하세요 ^^
후 ~~ 속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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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형님한테는 낚시대 싼걸로 주세요
중국산 5처넌짜리
쒜에엑~
대 차는 소리에 놀라 의자에 뛰어 오르더군요.
뭐 자칭 얼척 기술고문이라나 뭐라나...
참 얼척 없어서... ㅡ,.ㅡ"
매가 약입니도@.,@;;
자꾸만 "매가 약이다" 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네요 ^^
비까지 오믄 더좋쿠유~~
농담입니다
설마 5번대 부러먹진 않겠죠 ㅎ
손 대면 꼭 사단이 나는 분들 있습니다.
부러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돈과 염치만이 해결 할수있는 문제 갔습니다..
늙으면 낚시대 못들어요......
부러뜨리고 싶어도 부러지지 않는 초연질대로 바꿔주세요~ㅎㅎㅎ
성질나면 다리걷고 들어가든가 하겟지요 ㅎㅎ
추천드림니다.
전에 하던 방식대로 할려고 하는게 꼭 저 같아요 저도 낚시 몇번 뿌러 트리고는 고치도록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그분을 잘 설득하셔서 변화시키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