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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을 보내며

고향가는길..... 후배님과 나의 고향이 같은곳이기에 님께 많은 애착과 애정을 느꼈었네 만날때마다 항상 "선배님 " 하며 호칭을 하셨지만 정작 내가 듣고싶었던말은 "형님" 이었다네 이제는 부질없는 욕심이 되었지만 비록 형님다운 행세를 하지는 못했지만 네세에는 나를 형님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네 무슨 말을해도 나의슬픔보다 더큰 슬픔을 지고가는 후배님께 위로가될진 모르겠지만 후배님이 이곳에서 보여줬던 용기와 꺽이지않는 믿음의 절개는 나에게 많은 교훈을 가르쳐주었네 이제 이곳에 남아있던 후배님의 고뇌만큼은 털어버리고 편히가시게나

잘가세요 부디 아름답고 따뜻한곳에서...

남은행복 다 누리시길......
사진 삭제하신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죄송합니다

경솔함에 부끄럽기 그지없읍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ㅈㅂ는 인간들..더이상 참지 않을것입니다!!!
예 잘들어갔읍니다

신발은 아쉽게 되었네요

그래도 맨발로 오는것보단

슬리퍼는 건지셨으니 다행입니다
달랑무님

저도 욱하는 성격에 한성질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참아봅니다

아직도 주위분들이 성격을 죽이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사람생각이 ""나와 같을순없구나"" 하고는

뒤돌아서시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됩니다

그래도 잘안될때도 있지만은요^^
달랑무님
하고싶은 얘길 하세요
말못할 얘기 뭐가 있습니까
누구를 욕하시는지 모르지만
욕 먹는 사람들이 욕 먹을만큼 죄 짓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는 이제 하고픈 얘길 참지 않겠습니다
참고 살았더니 불편 하더군요
조하 선배님 잘 들어 가셨습니까?

올라 오는길 왜 이리 힘들던지요.

한참을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있다 왔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물가에서 한번 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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