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요 몇일 열이 많으셔서
급히 x-ray와 ct 까지 받으셨는데.
오늘 1시30분 결과 받고 바로 입원.
어머니와 전 얼마나 걱정했는지.
병원측에서 용종관련 암일지 모른다고 해서..
아흑.
지금 입원수속하고 저는 바로 글을 남기고
정말 다행인건
아버지의 바쁜 회사일 잠시 쉬고 일주일 쉴 수 있다는거!!!
아버지와 낚시가려고 받침틀 사 놓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
휴.. 다행이 폐렴이시네요.
-
- Hit : 471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8
부자간에 좋은 낚시 다녀 오시기를 바랄게요^^
늘 효도하세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버님 빠른쾌유를 빌어드립니다
아버님께서 캐유하시면 날씨봐서 물가에한번 나들이 가십시요 두분다 안출하시구여
아버님께서 하루 빨리 완쾌하셔서 부자간의 조촐한 출조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께서는 폐렴도한 굉장이 조심 하셔야 합니다.
아버님에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
많이 놀라셨겠는데 다행입니다.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아버님의 빠른 괘유를 바랍니다
항상건강이 제일입니다 신경쓰셔셔 잘보살펴 드리세요
건강하시길 빌겠읍니다
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늘 조심하십시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아버님 모시고 이쁜 붕순이 보러 가셔야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말 다행입니다.
혹시나 모르니 치료 잘 받으셔서 아버님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그리고 폐렴도 정말 무섭습니다..
2년전 어머님께서 감기인줄 알았다가 폐렴이 심해져 병원에서 손도 못쓰고 하룻만에 하늘나라 가셨더랬습니다...
그 때 정말 폐렴이 무서운 병인줄 처음 알았습니다...특히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는 분들 감기인것 같아도 꼭 병원에 모시고가서 치료받으시도록 하세여...
아버님 빨리 쾌차하셔서 아드님과 즐거운 낚시여행 다녀오세요
앞으로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무척 다행입니다. 하지만 폐렴도 우습게 보시면 안되옵니다.
병간호 잘하셔서 봄에 멋진 받침틀 들고 두분 부자지간 정을 나누는 멋진 출조길 되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