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저는 이시절이 가장싫어요 남들은 휴가네 외국여행이네 다들가시는다는데 ㅜㅜ
업이 쉴수없는 업을 하다보니 휴가 못가본지가 10년가까이 다되가네요 제가 못가는건 그렇다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맘 뿐입니다 저처럼 생활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이시즌이 저는 참싫네요 ...
나야 주말에 일열심히 했다는 핑개로 낚시라도 다니지만 울색시랑 새끼들은 놀러한번 못가고 ..
지그이야 애들이 어려 모른다지만 더크면 전 나쁜 아빠가 될것이 뻔해서리 ..
다른직업은 누가 대신 해줄수도 있고 가게를 한다면 휴가간다고 휴업하면 되는데 당최 이노무 택배 업은 빠질수가 없으니 ㅡ.,ㅡ
저처럼 휴가도 반납하고 일하시는분들 힘내시고 지금도 좋지만 더좋은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화이링!
이상 돈을 엄청시리 벌어 제끼는 ㅜㅜ 텐투 였습니다
넉두리라 생각하심이 ...

여유롭게 유럽여행이나 다녀오시면
한방에 될듯요^^"
힘내십시요ㅡ
어짜피 드릴말씀이 하나라서ㅠㅠ
기운내십시요
힘내세요..
돈마니 벌어다주고 같이 안가는걸 좋아할지도...ㅋㅋㅋ
좋은 날이 올겁니다.
그래때지문 삼성 이건희씬 울나라에서 젤 행복하것넹
농삿일도 만들면 죄다 일입니다.
돈도 안 되고... ㅎㅎ
내가왜 사는지 울 가족 형제 친구 ~~~~~~~~~~~~~~~~
저도 진짜 죽어라 일했습니다. 아들 낳는것도 안지켜보고, 낳으지 하룻만에 또 출장~~
이기다 가족을 위하는 것인데 알고보면 ~~ㅠ
힘 내십시오.
언제 자전거 가지러 올 건가요?
시간 날때 술한잔 하자구요
잇달아 애들이 태어 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IMF .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애들이랑 놀아 준 기억이 별로 없네요.
한 숨 돌릴때 쯤 중국행으로 이산가족.
또 좀 있다가 처참한 사업 실패.
돌이켜 보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전쟁 치르 듯 30에서 40대 중반을 보냈습니다.
그게 미안해 지금에사 애들에게 다가 가려니
이 놈들이 이제 저거 머리 컸다고
같이 놀아 주질 않습니다.
텐투님!
가능한 범위에서 악착같이
가족들만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곧 올겁니다. 힘 내이소.
좋은날 올겁니다
ㅋ
말씀드린건데...
말 주변이 없어서...
죄송...
감사합니다
3박4일로 제주도 보냅니다..
꼬맹이들 7살(여).8살(남)입니다..
꼭 함께..아니더라도..
작게라도 여유되시면 이리라도 보내보심이..
저는 돈번다고 극구 남았지만..
사실 비행기(고소공포)..배(멀미)..못탑니다.ㅠ
평생 땅 밟고 살아야할 운명인지라...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갖고 계시군요
그럼 이번 주말에는 가족 모두 시원한 계곡으로 나들이 한 번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수박 한 덩이 사들고 시린 계곡물에 발담구는 것 만으로도
가족들은 추억일 거예요
가장.....그리고 남편...아빠....
힘든 직업입니다....
그래도 맘은 뜨겁쟎아요...
식구들이 알아주실겁니다마는
가끔씩 사랑한다는 표현 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