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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6일차~밤

산새 소리 레디오 소리 선풍기 소리 바람한점 없는곳에서~~~~
휴가6일차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좌측
휴가6일차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내정면 입니당

물가에 찌불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
붕어 한 마리 없는 곳에서...

라는 글이 빠졌군요. ㅡ,.ㅡ"
청산옥수가 어둠에 가리고,

바람을 기다리는 꾼의 이마에는

짜디짠 육수만이 흐르는구나.

어차피 지나갈 하룻밤...

소경 붕순양~~~~~~

노숙 미끄덩님 뾰족 바늘 함 물어주소~~~~
수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채울때 조용한 그곳에서 진정한 나를 만날수 있다면 더이상 좋을것도 없을듯 합니다.항상 눈팅만 하던중 풍경이 너무 좋아 한줄 올립니다.
로보트태권V 취솟!!!





진시황제!!!!이심
초저녁 물가에 찌불이 좋기만 합니다

입질오고 있는


그순간


촌부의 자동차 전조등이


낚시자리 수면에 비추워 집니다


미끄덩이 꼴까닥 합니당

붕어보다 먼저 요놈아가 인사를 합니당~^^
기다란몸 꼬아대며

폭염속 닷새를 보답하는

물속 자양강장제가 품으로 골인하몄군요.

맛나게 드시고 득남하세유~~~
밤에도 아직은 더울 것이고
그래도 찌를 바라보는 맘은

시원하겠지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빕니다^^
여기는 산속이라 그런지
밤되니 서늘 하네요
낙원님


몇일 헤매고 다녔으니 영양 보충해야겠쥬^^
갑장님
으악 미끄다아앙 효오옹

내가 갈때꺼정 장어뉨 다치시지 안케 잘 모시고 계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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