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가 보통 아닙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지요
저는 동해에서 4박5일 봉사중입니다
첫날 천둥벼락을 동반한 폭우에 바로 접고 집에가야하나 싶었네요
10년치 천둥벼락 하루만에 다 들은거 같습니다 ㅎㅎ
해변가 캠핑 중인데 전기가 없어 작은 파뱅에 의존하니 더위가 문제군요
저는 낚시가면 이보다 더 심한경우도 자주 격으니 별 상관 없는데 마눌과 애가 힘들어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선풍기 사이즈에 준하는 서큘을 찾고 있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충전 코드가 220V형이 아닌 USB형을 찾습니다
리드선 꽂을곳 없는곳은 USB형 아니면 무용지물이거든요
작은건 있는데 큰 의미가 없네요
파뱅도 큰 용량으로 준비해야겠어요
전기 패널이 있는곳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 가져온 리드선이 무용지물입니다
남은 휴가들 잘 보내시고 물가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가정용 선풍기랑 같은 정도의 바람이 나옵니다.
최대 풍속은 1회 충전에 4시간 정도 나오고 1박 낚시엔 딱 맞는 정도네요.
캠핑용으로도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24볼트라 파워뱅크에서 충전하려면 아답타가 필요합니다.
근데...
요즘은 이런 게 있더군요.
가정용 선풍기 중에 아답타 달려서 24볼트로 작동하는 선풍기가 있네요.
파워뱅크에 아답타 연결해서 돌려보니 아주 잘 돌아갑니다.
어쩜 12볼트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직접 본게 아니라 확실하진 않네요.
해 뒀는데 마눌이 안가려해요
파뱅 30'50'70
선풍기 써큘'''회전되고 바람쎈거'
회전되고 조용한거(취침용)
요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