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 낚금이 풀렸습니다.~~~~

짧은 휴가 다녀 왔습니다.. 통영과 고성을 오가며 열심히 가족에게 봉사??? 했습니다. 그 결과 낚시해방입니다...~~~ㅋㅋㅋ ㅠㅠ 그래서 해방됐으면 얼매나 좋을까요... 낚금은 풀렸지만 풀린이유가 가관입니다. 여러 행사가 많아 얼굴탄다는 이유로 낚금이 시작되었고.. 그러려니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 휴가에 통영 해수욕장에서 1박을 했습니다.. 해변서 애들과 놀라면 당근 얼굴타지요.. 하루웬종일 해변서 애들과 놀다 저녁에 펜션으로 들어왔습니다.... 마눌이 ~~~딱 보더니~~~ 썬크림 안발랐어요??? 왜? 마이 탔나? 시커멓네.... 더이상탈것도 없네요... 이러더군요~~~ 이게 기회다...싶어 그럼 더이상 탈것도 없는데 낚시가도 되나???? . . . . . . . 이런 사유로 풀렸습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