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장난 폰을 들고 a/s 센터 방문...
창구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데 순서가 오더군요..
휴대폰을 알흠다운 여인에게 전해주며...
이리저리 요리저리 이차저차 말했더니....
알흠다운 여인이 빳데리 뺏다. 다시 꼽습니다..
그러더니 하는말..
정상 작동하는데염!!!!
눼????그럴리가??
제가 다시 받아 몇번을 켰다 껏다를 반복...
이상 유무없음을 확인하고...
쫄래쫄래...터덜터덜...돌아옵니다..
이론 된장...할...ㅠㅠ
휴대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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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만지면 켜지는~~~~~~~~~~~~~~~~~ㅠㅠ
핸드폰 주인이 맘에 안드나봐요.. 꼬장부리는듯 ㅋㅋㅋㅋ
쥔을 몰라보는 시키...죽을래? 살래?
답을 안합니다...ㅠㅠ
술한잔 사주십시요~~ㅋㅋ
술이야 언제든...ㅎㅎㅎㅎ
잠수`~~~
꼬르륵`~~
아 진짜...
아까는 참 흐믓하구 좋앗는데....
그저 부럽네요~~~
우리네 일상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걍~~~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