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휴일 지정약국

얼마전 일요일 손가락에 가벼운 상처가 생겨서 일회용 밴드를 찿아보니 없네요~~~ 생각 난 김에 상비약을 이것저것 적어서 아들냄을 심부름 보냈더니~~~ 조그있다 "아빠~~일요일이라 약국문 닫았네요~~"~ 휴일 지정약국이 생각나서 어떻게 알아보나~~하고 궁리 끝에 114로 전화를 했답니다 네~여기 어느지역인데 휴일 지정약국좀 알 수 있을까요? 네네 고객님! 휴일 지정약국 전화번호 안내해 드릴까요? 그러세요~~~~~ 그러자 잠시 후~~~~ 맨트가 나옵니다~~ "문의하신 전화번호는~~~~ 119~~~~~~~~~~~~~` ㅋㅋㅋㅋㅋ 순간 맨붕이~~!!!!!!!!!!! 물론 119로 전화했더니 너무 친절하게 동네 휴일 지정약국을 알려주시네요~~~~ 걍~~~~참고 하시라구요!!!!!!!!!!!

ㅋㅋ 119.....
저도 몰랐습니다....정보 감사합니다...^^
원초적이고 직업적인 114안내원의 말 투가 더 웃겼다는거~~~~~~~~~~~~~~^^
친절한 안내원님이 저보고 사랑합니다 고객님~~~

저는 무심결에 왜요



잠시 침묵하더니 킬킬ㅋㅋㅋ푸흡ᆢ
좋은 정보네요
119는 안되는게없내오
우리나라는 119가 지치는것 같습니다
군부대에서 사고나고 응급환자가 생겨도 119 부를려나?
갑자기 궁금해 지내요
관활보건소 홈페이지 들어가면
나옵니다 *
요즘은 머, 어지간한건 편의점에서 팔더군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