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사님은 청소다하고 다림질 하실꺼고,
꼴붕어님은 소 살점에 한고뿌 걸치고 계실꺼고,
소풍님은 날계란 맛사지 셀프로 하고 계실꺼고,
랩소디님은 영화관에서 코골고 계실꺼고,
그림자님은 경주에서 물개한마리 키우실꺼고,
두달 어르신은 창녕에서 술독에 헤엄치고 계실꺼고,
전 ... 남자답게... 쪽파 다듬고 있습니더..
갑자기 파김치가 먹고싶어서... 임신인가?
휴일저녁 머하고 계세요..
-
- Hit : 129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밥샵이 호박잎 쌈이 먹고 십다네요
안 쪄주면 나를 쪄먹을것 같아 할수없이
뒷집 할머니 텃밭에서 호박잎 쎄벼왔슈
고생 많으세요 ㅋ
저사진 보여주면 저대로 해달라고 합니다
그냥 호박잎만 줄꺼유
부고장 날리고 있시요
아마 내일쯤
안성지나 오산갑니다
냉장고 안 다 정리하고
지금은 영화 감상 대기 중
인질 수준 입니다ᆞ
점숨에 소살점 궈먹었는데 집에오니 갈비찜 해놧네요ᆢ혈압 곧 터질듯요ᆢㅡㅡ"
안동 하회마을 표"찜 닭 18000원짜리
주문 해 놓고 기다리고 있어유!
저수지 수위는 갈수록 낮아져 빠가 두 개 낚고 일찍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먹고 싶네요.
그리고 소주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