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젠 밤낚시에도 난로보단 선풍기가 필요한 낚시에 계절이 온것 갓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시기 부터 다니는 강이 있습니다. 유속이 조금 있습니다. 봉돌을 무겁게 해도 부유물이 떠내려 오면 찌가 잠겻다가 이동를 합니다. 조금은 피곤한 낚시가 되곤 하는데요. 흐르는 물이 돌아서 그런지 유독 그자리에 큰손맛 과 마리수 조과가 잇는 자리라서 자주 들르곤 합니다. 유속에 유리 하다는 중통 채비도 해보앗지만 별반 차이가 안낫 습니다. 찌에 길이나 찌에 모양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것이 있쓸런지요. 더워지는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들 챙기시면서 즐거운 낚시 하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흐르는 유속에 유리한 찌형태 있쓸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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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춘파낚시서 노모양처럼 납작한찌도 본거같은데
찌맞춤은 조금 무거워야 될듯 하네요
저는 강계유속있으면 중통자주했네요
유속에 유리하고
자동빵도 잘되고..
동그란 형태의 찌가
유속에 눕거나 흐름이 덜하지요.
얇은 막대형찌는
코어가 분산되어 쉽게 눕지요.
유속도 유속 나름이니
여러가지 채비를 경험해보세요.
긴 막대형 찌는 몸통 길이가 긴 만큼 물의 저항을 많이 받고,
다루마형 찌는 몸통 길이가 짧아 에 저항을 덜 받는 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유속에 유리하다는 다루마, 오뚜기 등
어떤 찌형태도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중통채비를 다루마형 찌에 봉돌 무게를 더 무겁게 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흐르는 방향으로 찌없이
끝보기식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2봉 바늘 좀 큰거로...
사용하시던 봉돌은 그대로 두시고.
초릿대를 물에서 20cm정도 띄우세요.
초릿대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은 무시하시고,
물속으로 쳐박히면 그거 보고
낚시대 휘는 방향보고 챔질하세요.
1.2~1.5호 정도의 연신율이 좋은 나일론줄이나 가라앉아서 부유물에 강한 카본줄을 사용해보세요
장단점이 있어요
안되면 '백봉채비'를 검색해서 사용해 보시고요
물이 아주 많이 흐른다며 끝보기가 답이지요
물이 셀수록 처박는 입질이고 대물이고 하드락님 조언대로 초릿대 끝이 살살움직이는거 보고 있다가 물살에 휘어진 초릿대가 쑥 펴지거니 처박는거 챔질하면 됩니다.
초릿대 끝 원줄에 찌스토퍼+찌멈춤고무+찌스토퍼를 끼우고 빨간주간캐미 끼우세요. 밤엔 그곳에 야간캐미로 바꾸구요.
원줄 3호이상. 바늘 떡밥은 7~10호 지렁이는 더 큰 바늘 사용. 목줄이 짧아야 초릿대 처박는비율 높은것 같습니다.
출조장소와 회수따라 다르지만 월척 50수 어렵지 않구요. 4짜 10수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낚시대는 15칸~50칸 낚이는 포인트따라 다릅니다.
끝보기는 꽝도 많습니다.
끝보기도 비추입니다
유속은 제가하는 곳보다 약하지 싶네요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입질받는곳이 정해져있으니까요
그래서 반드시 찌가 필요합니다
그자리에 서야하니까요
좀더 고민하셔서 해결점 찾으시길
제 지인들 적응하기 까지
3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이러한 형태는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여 유속이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입질 파악이 가능합니다.
봉돌의 위치를 조절하거나 좁쌀봉돌을 추가하여 찌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찌는 팔다리가 긴 다마루형태가 좋습니다 여기다 다리 끝에 편납을 찌부력에 3/1 정도 물려주면 상대적으로 잘섭니다
찌마춤은
우선 중통을 하실때 풀척하고 찌톱이 전부 노출될정도로 여유텐센을 주어 찌가 봉돌의 침력에 영향을 최소화...받을수 있는수심 사실 찌가 누어있는게 가장덜받겟지요...그렇게 낚시를 하려고 찌를 다는것은 아니니 찌가 설수 있을정도의 텐션.. 물론 유속이 새면 흐르면서 어느정도 서기는 합니다...
정도로 하면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찌의 형태로만 보자면 다루마가 가장 유리한 구조 입니다.
끋보기가 답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