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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에 발을 두번 담글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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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뜻이 무엇인가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

어디에서 어떤 의도에서 나온말인지 여부와 사자성어에 포함된 글의 의미인지가

중요한 힌트가 되겠네요 ...


결국 !! 저는 모른다는 얘기 입니다.^^;;
무좀 안걸린다는 뜻입니다.
앗!!

흘러간 물에 발을 다시 담글수없다?

버스떠난 뒤에 손을 든다?

지난일은 잊어 버려라?

안되는것은 포기도 할줄 알아라?


역시 말도 안되겠죠... ㅠ.ㅠ
모든것은 물과 같이 흐르며 같은 시냇물에
두번 다시 발을 씻을수 없다
흐르는 물이 다르듯 발을 씻는
자신도 늘변화하고 있다
만약 하루를 헛되이 보내면
그것은 영원히 헛된 자국을
찍고 흘러가 버리는 것이다
또다시 불러 올수는 없다
---지멜---
흐르는 시간을 붙들어 매놀수도 없고 발 당군 물도 옛물이 아니겟죠...ㅎㅎ
상류에서 제가 몰래 쉬한물을 꽝맨님이 목말라 벌컥벌컥 드시데유......텨^~^°
자기전에 찾아 보니 상당히 철학적인 말이더군요.

그리스의 철학자가 한말이더군요.

덕분에 배웠네요.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해유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한말입니다
사자성어론 성년부중래가 맞을듯 합니다
젊은 시절은 거듭오지 않으니 헛되이 보내지 말라라는 뜻일겁니다
철학분야에서도 많이 인용되는 명구입니다
사물의 본질은 변화와 운동이라는 거..
어제 내 발목을 휘감고 지나간 그 물방울 입자들은 끊임없는 변화와 운동을 거듭하며 오늘도 또
어디론가 흘러가겠죠
일상에서는 위 월님들이 해석하신 의미로
활용되지요
여기에 인용하신 글귀...

흐르는 물에 발을 두번 담글수없다.!!

그 의미를 저는 알것같네요........!!

살아가면서 맺은 인연이라는것이

어디 쉽사리 버려질수 있겠읍니까...??

그것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서로가 이해하고 한발짝씩 양보도 해야지요 ..

이제 더위가 차츰 멀어집니다 ..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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