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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이래 성질 ㄷ ㄹ ㅂ 넘한테... 강북멋쟁이님께서 무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째 잠을 자야 할지 모를 밤입니다. 셋팅해서 던지고 싶어 죽겠습니다.^^ 멋쟁이님 고맙습니다~~ 빨리 부자되가 월척에서도 저도 좀 뿌리고 싶습니다... 이런글을 보시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나,혹시 마음 바뀌실까봐서 전창에다 감히, 적어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오...정 말~ 아름다운 ㅎㅎ 밤이예요^^
고맙습니다.
케브라가 너무 좋습니다.
훈훈한 정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눈엔 호미로 보입니더

호미로 막을꺼 가래로 막읍시더 ㅎㅎ
저 사실 이런 말씀 드리면...
망하는 겁니다만.. 예전에요~
낚시교장 선생님께서 케브라무궁 40대
저한테 내려 주셨습니다.
그때는 참 낚시대 여기저기서 얻어 쓰구;;
푼돈에 지인한테 저가형의 중고도 인수하구 하다가,
지금은 여기서 다 구매해서 쓰구 있습니다.
모 회사에 케브라대 6대 생겨서 자세 좀 나오게 도 닦구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해서 낚시 시작할때 6개월 치우다 말았던 쓰레기들을
제 주변만큼은 다시 주워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걸로는 달마다 애들 명의로 기부 쪼매만 하구 있습니다.
올해는 책도 좀 많이 기증하지 싶은데요.
퍼뜩 낚시관련 부자도 되어서 애들 쓸꺼 말구는
시작하시는 분들께 저도 자세 좀 잡구 싶습니다...
배도 아프실낀데... 축하들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편안하게들 주무십시요~
무슨 글인가 했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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