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얘기도 아니고 붕어 얘기도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다행히도 저녁 8시 경기라 너무 좋았죠.
전반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인저리 타임때 너무 잘 때렸구,
키퍼 역시도 상대성에서 흥민이가 이기는 키퍼였네요.
빗슛이 다들 없다구 하던데;; 잘한다구 말하던 감차 슛은 삑사리 심했지요.
그런데도 원샷 원킬이라구 도배가 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것도 아니구,
이것은... 그동안 동양인이라구 다소나마 홀대를 받던 심리가 공통 이입을해서,
나머지를 그냥,입답게 만들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흥민이는 너무 착한 축구선수 입니다.착해서 탈입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선수죠..
사회생활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아버지가 뒤늑게 아무리 훌륭하시더라도
저는 제 자식이면 연애도 허락하구 결혼도 축하하고 그라구 살겁니다.
허벅지 안그래도 굵은데, 운동 더 빡시게 하면 되구^^
축구보다 더 좋아하는 마눌이 생기면~ 조금은 풀어주거나..놓아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왜 연예인에(특히나 아이돌) 흥민이가 집착을 할까요...
손웅정님께서 혹시나 이글을 접하신다면^^
자유로움에서 극한의 파워가 나온다는것을 알아두셨으면 바램입니다.
강압에서 죽을래 살래 하는거랑은 다른 파워가 있습니다.
생으로 보셨다니...
이렇게
글을 남길 것이 아니라..
직접 말씀드려보시죠.
원래 그런가요 ㅎ
능력 안되는데. 번호 아세요?
아따.. 이슈에 잘못 남긴줄 ㅎㅎ
나이먹어가면서 흥을 많이 일엇네요 ㅜㅜ
우리 애기들도 손흥민 모르는 애기들이 없을정도로 좋아라 합니다 ㅎㅎ
나중에는 일부러 밀어주기도....
잘하더군요...실력으로는 어딜가도 될듯 합니다.
이제 이름 값이 있어서....레알 바셀 뭰휀 맨유 정도 아니면 갈팀이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