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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오늘 팝니다 란에서 신수향해마2 중고낚시대 51대1대 55대1대를 구입하기로하고 낚시대를 택배로 구입하려다가 연말 연휴가길어 택배가늦어질것같아 시간도 되고하여 판매자분께 전화하여 낚시대를가지러 계신곳으로 제가 가겠다고 하니까 사정이 있어서 직거래는 안되고 택배만 한답니다 무슨사정이있느냐 물으니 대답도 못하면서 무조건 택배만 된다는데 이게 말이됩니까? 중고거래하시는들 대부분이 가능하시면 택배보다는 직거래를 선호하지 않나요? 굳이 직거래는 안되고 택배만된다는.... 저 몇십만원 번것같아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무래도 직거래 거부이고 찝찝하다면 거래 안하는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잘 하신것 같습니다.
중고거래는 직접보고사는 직거래가 짱이죠!!
거래하지마세요
찜찜한 무언가가있기 때문이갰죠
택배판매만 고집하는 판매자에게는 물품대를 후불로 거래...... 절대 후불을 고집하며 선불 요구시는 거래 끝......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중고 거래는 직거래가 안전하죠^^;
다만 구매자 본인이 택배로 받겠다니
그렇게 하는 것이구요~ 찾아가는데도
직거래 안되면 일단 구매보류 하는게 맞습니다ㅎ
잘 하셨네요!, 다른 것으로 천천히 알아 보시고 구입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직거래를 못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다만 구매자 입장이라면 당연히 꺼려지는것도 인지상정이지요.
중고 물품을 거래하면서 뭔가 믿음이 생기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그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잘 하신 선택인 것 같습니다. ^^
님이 댓글 달기전에 그분하고 한대 택배거래했는데 님 댓글 달리고 많이 불안합니다ㅡㅡ.
연락도 되고 오늘전화하셔서 택배부치고 송장보내주기로 약속은 했는데...물건오기까진 안심이 안될듯하네요..역시나 중고거래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듯하네요..ㅜㅜ
혹시
판매자가 대인 기피증이 있는지도 ???
판매자가 혹시라도 물건에 하자가 있는데 이걸 묵시하고 판매하려했는데 직거래를 하러오겠다고하니
하자물건 팔고 나중에 반품 불가하려하는 의도가 있지않나 싶습니다!!그렇지않고서야 판매자도 포장안해도되고 양쪽 모두 스치는 인연이 될수있겠지만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끼리 얼굴도보고 얘기라도 하며 정겹게 직거래 깔끔하게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거래 포기하시고 다른 물건 구매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저는 새물건 택배와도 마음에 않드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물며 중고라니...
일상상식을 넘어서는 것은 찝찝하니까 거래 하지 않는것 이 좋을 듯 합니다.
얼마전에 상태 양호하다고 하여 택배 중고거래 했는데
기스도 엄청 심하고 거의 폐품 수준의 낚시대가 왔습니다.

왕복택배 다 부담하고 반품하였습니다.
위 댓글에
삶의여백님 말씀도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하지만 공통적인 생각 먼가 찜찜하니까..
직거래만 되고 택배가 안되는 경우는 많지요 포장등 귀찮아서....
그런데 반대라면 왠지 찜찜하네요
저같음 거래 않합니다
믿을수 있는분이면...포인트나 활동내역등.. 직거래 시간..장소등 기다림에 신경을 쓰는게 부담스러워 하는분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드림3.2칸대 신품급 두대를 38000원에 판매한다기에 문자로 대화 시도
제가 찾아가도 직거래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며
38000원이 꼭 필요해서 그러니 제발 좀 믿고 택배 거래하자고 판매자가 오히려 애걸 복걸
전화는 안 받고 문자만 가능
판매자에게 믿을 수 없어서 거래할 수 없다고 하니
판매자 왈
저 중학교 2학년인데요, 게임을 사야해서 그러니 제발 낚시대 좀 사주세요~

헐~~
지 아버지 낚시대 몰래 판다네요 ㅠㅠ
낚시대가 아무리 싸도 미성년자와 이런 거래는 절대 아닌 거 같아 거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에 느낀 점은
미성년자 판매자와 도난품 판매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래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낚싯대의 경우 길이가 길어 택배 포장하기도 귀찮아 오히려 직거래를 선호하는데 뭔가 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저도 중고로 낚싯대 구매 했다가 다시 반품하고 신품으로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 가격이 비싸더라도 최대한 최저가 찾아서 낚싯대와 받침대 만큼은 무조건 신품으로 구매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보지요
2년전 낚시용품을 판다고 중고 장터에 내놓으니 첫번째로 전화가 왔더군요
같은 구역이라서 퇴근후 직거래를 원하기에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했지요
이후 6분이 구매의사를 타진 했으나 타지역이고 택배포장도 그렇고 하였고 이미
직거래 약조를 한터 이기에 모두 판매 완료 됐다고 말씀드렸지요...
매수자가 와서는 물건을 보더니 각종 트집을 잡더니 5만원을 깎아달라고 하는거예요
판매가15만원 인데 10만원에달라구요 않된다구하닌까. 14만원 ..13만원...11만원 까지
하더군요. 처음부터 계획적인것 같아서 당신한테는 안판다고 하고 불발 시켰던예도 있고
또한번은 직거래를 한다기에 약속하고 다른분들에게는 매매됐다고 했는데 막상 약속시간이
되어도 연락이 없어 연락을 제가 하니 부인이 못사게 한다구....저만. 바보가 됐지요..
따라서 직거래시에도 반드시 선불은 받아야 겠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혹시 판매자분께 매수자님께서 선불 완납후 직거래를 제의를 하셨는지요????
만일 선불 제의를 제시 하였는되도 거절 하셨다면 좀 의구심이 드네요....
바보9454님 선불입금하고 직거래하는게
있나요? 저는 처음들어봅니다
직거래를하는 이유는 물건에 하자가없는지를 확인하고 깔끔하게 거래하고자함이며
더중요한것은 저도 몇년전에 한번 사기를
당했지만 훅시라도 사기꾼에게당하지
않을까 걱정되서 다들 직거래를 하실려고
하는것아닌가요 선불입금하고 가지러간다?
이런거래가 직거래입니까?
혹시라도 믿고입금했는데 연락두절되면요?
1만2만도아니고 35만이나하는 돈인데요
님 말씀은 직거래도 문제가있다하시는거
같으신데 그럼 중고거래는 도데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제 생각에는 서로가 만나서 물건을 직접보고
물건이 마음에들면 사고 안들면 깔끔하게
안사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낚시대를 팔려고했던분은 가격흔정
다된다음에 그럼 지금제가 낚시대를 가지러
가겠습니다 하니까 직거래를 할수없는
아무런 설명도없이 그냥 직거래는 못한다
안된다 였습니다 이런분을믿고 선불로돈을
입금하고 가던지 아니면 올지 안올지도모를
택배를 기다려야 되는지요
바보9454님~~~~
제가 님의댓글를보고 올린 저에글을 다시
읽어보니 약간 톡톡쏘아붙치는 느낌이 드네요
혹시라도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의뜻은 그런뜻이아니고 선불입금하고
직거래로 물건을 가지러간다는것이
의아해서 올린 글 입니다^^
요즘 우리 사이트에
물건 받아보시고 만족하시면 후불로 입금하라는 분도 가끔 봅니다
서로가 신뢰할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양심과 상식선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 그분한테 물건 산 사람입니다.입금하고선 나중에붕4짜님 댓글에 진짜 사기인듯한 느낌이 들어 엄청 불안해했는데 물건 정상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오늘 배송예정이구요..상태는 사진과 같을것같네요.왜냐하면 반품도 가능하기때문입니다.직거래를 안하는 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알지만 여기서는 말씀 못드리겠네요..도난품이라든지 이런건 아닙니다.안심하고 구입하셔도 될듯합니다..서로가 오해가 쌓이다보니 점점 사람들간의 믿음만 사라지는것같아 안타깝네요..오해푸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붕사짜님 !
좀 흥분 하셨는듯 하네요...
저의 일화에. 경험담에대한글을 좀더 상세히 읽어 주셨다면 흥분까지 않하셨을것 같군요....

중고거래가 거의 택배거래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직거래를 하면 서로가 가장 좋은 거래 이겠지요

제 경우는 직거래를 하기로 약속하고 매수자가 거래 불발 했던 경우를 말씀 드린것 입니다
택배거래 역시 선불거래인데 붕사짜님 주장 이라면 택배거래시 판매자가 돈을 받고 물건을 보내 주지 않으면 어떻하지요?
직거래 선불을 매도자가 돈만 받고 행방을 감추면 어떻하냐고 ...말씀하신것 택배거래도 선불 거래 방법인데...똑같은 경우 이지요...

제. 이야기는 직거래 약속을 해서 매수자를 믿고 매도자는 수많은 전국의 택배거래 를 원하는 매수자 분들의 거래 문의를 거절해놓고 직거래 매수자만을
믿고 기다렸는데 직거래매수자가 거래를 갑자기 일방으로 취소 하거나 연락조차 않하면 매도자는 어떻게 되겠어요????

따라서 직거래 역시 선입금을 택배거래 처럼 하자는 뜻 입니다...

매수자 입장으로는 택배거래 선입금이나 직거래선입금이나 마찮가지 이겠지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나쁜사람도 있겠지요... 소수의 나쁜사람만을 생각한다면 중고 거래시장은 없어져야 겠지요....

저의 경우는 좀 귀찮아도 택배거래를 선호 하며 반드시 송장을 사진찍어서 보내드리고 다음날 저녘쯤 다시 수령여부 확인전화를 해드립니다
매수자님께서 상당히 고마워 하시면서 " 제가 수령잘 했다고 먼저 전화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물건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들 하시더군요...

부득히 직거래를 원하시는 분께는 선입금을 원하고 선 입금을 거부하면 그냥 택배거래를 합니다...

직거래를 약속하고 펑크를 내면 매도자입장은 어떻게 되겠어요....????

붕사짜님께서 사연 올리신 경우는 매도자분 께서하는 행위가 좀 납득하기가 어렵기는 하는군요...

하지만 제이킥님 께서는 택배로 거래하셨다니 결과 추이를 지켜보면 매도자님의 사정을 곧 알수가 있겠지요...

붕사짜님! 이제. 제 말씀. 이해를. 하실수가. 있나요????
바보9454님 먼저 말씀드리지만
님이랑 이런 장문에 댓글 주고받고
싶지않습니다. 혹시라도 님이 이렇게
장문에 댓글다실까봐 제가 조심스럽게
미안하다는 글을다시 쓴겁니다
제가 님의글을 읽지도않고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저는 매도자분께 직거래
예약을 한것이 아닙니다 지금바로 낚시대를
가지러 간다고 했는데 매수자가 아무런
설명도없이 택배만한다.
직거래는
못한다고 한것입니다 그러면 직거래를
못하는 사정을 최소한 설명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흥분이니 글을 읽었느니.
어떻게 택배선불하고 직거래선불하고
같은지.... 그리고 택배라는것은 서로가
믿음이 가야되는것이지 초면에 무얼믿고
몇십만원을 턱하니 선불로 택배를합니까?
님하고 거래할려고했었던 그진상은
특별한 경우겠지요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속시원하게 거래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하고 잘못거래하면 사고납니다 그냥 조금더 기다렸다가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만원 버신거 맞고요 그돈으로 저랑 쇠주한잔....
직거래가 가장 무난한건 맞습니다~

다만 직거래를 할 경우 적절한 중고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갑이고
판매자가 을일 경우일수가 많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기름값을 빼달라....살듯 안살듯 뜸들이면서 판매자를 애태을수 있구요~~

판매자 입장에서 이꼴 저꼴 안보고 그냥 중고 가격에 택배가 편할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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