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天宮님과 깜돈의외대일침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좋은 분들이신데 같이 잘 어울렁더울렁 지내다가 갑자기 제가 또 그 특유의 히스테리를 부려서 최근 뜸하시네요.
솔직히 저도 장난도 섞여있었고 히스테리한 모습도 같이 보였습니다.
몸이 아프면 맨날맨날 까르르까르르 웃는 척하다가도 가끔 그렇게 광견병이 도지네요.
다시 한번, 天宮님과 깜돈의외대일침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__)
쓰러져 있던 밭을, 경운기로 갈아엎어 일으켜 세워주고 이제 읍으로 넘어가 점심을 먹을까 합니다.
맛난 점심 드시구요.
좀 남으면 한 입만요 눼??? ㅡ,.ㅡ;
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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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은게 있으면 줄서 봅니다....
뚜디리맞겠쥬???
점심은 맛나게 드셨지유?!
그럼 낚시가세유~~~^^
별 일이 아닌 것도 일이 꼬일려면 이상하게 꼬이고 그렇지요 뭐.
거기에 장난이 장난으로 더 섞이고 엉키면 묘하게 그리 된답니다. ㅠ
낚시는 못 가고요.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밭에 나가야 합니다. ^^
너무 개념치마시옵서소~~~~
일이 있어 못들어 온것일 뿐이옵니당...
ㅎㅎㅎㅎ
아 진짜...
식겁했자나효. ㅡ,.ㅡ;
천궁님은 해외로 가신 건지... ㅠ
박사님 기력 회복하셔
예전 처럼 활기 넘치는 모습
저도 기운이 솟습니다.
변함 없이 정겨운 활동으로 웃음 팍팍 주세요.
정겨운 활동, 웃음 팍팍요?
제 스위스 계좌루 1만 달러 입금하시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