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야흐로...천고어비의 계절^^
개대물 잡으러 왔습니다.
올초에 들이 댈려다가 수초가 빼곡해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왔습니다^^
집에서 약 한시간 거리...^^
막 개대물이 드글 드글 해보이죠???
차대고 20보 포인트 .
마름이 싹아내린 자연구멍.
땟장 포인트.
바닥 지저분 한곳은 특공대로 대여섯번 쓰윽~긁어내고
시작 합니다...
바람만 안불면 완벽한 날씨인데
자연을 거스를순 없겠죠^^;;
지난주에 조과가 괜찮았다고 하던데
아직까진 독탕이라 분위기 좋습니다.
수심 80-1메다권... 가장 좋아하는 수심이기도 하고요.
조용히 놀다가 가겠습니다.
출조하신 월님들 9치 하셔요^___^
좌대 밑에 연기 핍니닷 !
아 징짜.ㅡ.,ㅡ;
저도 이것을 기대했는데 ㅠㅠ
눈팅만 하렵니다.
개대물은 아마도 서리가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9치 둘
월척 하나
38 둘.
미리 축하합니다.
꼬기 음을껀데여ㅡ.,ㅡ
분위기 좋은 곳에는 괴기가 없다눈...
텨==3===3=3
귀찮아서 안가고 있어요
3치로 만족하세요~~~~ㅎ
저도 낚시중이에요~
고기마니잡으세요^^
붕어들 먹방 타임..
둥근달 보며..
힐링~!^^
손맛찌맛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