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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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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받고자 왔어요. 자영업이든 월급쟁이든 지금같은 불경기에 참 살기 힘드실꺼에요. 저는 지게차운전직으로 제품 입출고.상하차를 담당합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짜증이 만땅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회사상무가(사장친동생) 자기업무인 창고 재고및 QC업무까지 저한테 떠맡기고 자기는 스크린골프로 치로 다니네요. 승질같아선 확 질러버리고 싶지만..에휴ㅠ.ㅠ 내일 아침에 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릴까 생각중인데..가재는 게편이라고 저한테 오히려 해가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긋어요... 이...십장생을 어찌해야 할까요... 벌써 6개월째 참고있습니다ㅠ.ㅠ 경험많으신 선배님들 도움좀 주셔요.. 오늘도 쏘맥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나요??ㅠ.ㅠ

세상은 넓고,

직장은 많다..

스토커님 잘하잖아요~

하던데로 하세요..ㅎ
무횽...하던대로 하셔요...

왜그러셔요....
무서버요ㅠ.ㅠ
그래~

엎어버리고 나가자~♬
쐬주한잔 하시고 잊어버리야지요

무횽 말듣지말고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믄

스크린골프치는 상무도 .사장도 인정해주겠지요

인정받고 한다는게 중요해요

무횽을 멀리하세요 그게정답 ㅋㅋ
붕어향님께 한표ᆢ

사장도 모르진 않을겁니다ᆢ

동생눔 패 쥐기지도 못하고ᆢ미안하게 생각하겟죠~!!

그 업계도 지들끼리 말 많겟죠ᆢ

좀참고 더운데 심 내시소~^~^"
2세생각하시면 참고버티이소.

다그렇게 삽니다.

세상이 바뀌진않는한 수궁해야할때가 더많은것같습니다.
무흉 말대로 엎어 버리고
무흉 한티 들러 붙으셔효!!







무님! 영양제 좀 드셔야 할듯.... Fe

앞으로는
붕어향님!을 가까이 하시길!! ^^;
일부러 하나씩 터트려 주세요 ㅎㅎㅎ
약간걸로 몇개 맛 보여주면 지가 알아서 할겁니다^^;
사실..저놈이 제 탈모에 원흉이거든요...ㅠ.ㅠ
세상 똑 같습니다
다 최선을 다하지 않슴니다
죽어라고 일하는 사람한테 일이 몰리고 그러다보면 문제도 많이 생기고 고생도 많이 하고 그럽니다
제가 보기에는 없는듯 신경쓰지 말고 생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후회할날이 올거니깐요
사장님도 그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가재는 게 편입니다.

상무님 일은 되도록 천천히 뜸을 들이면서 생색도 좀 내시면서 하세요.
그리고, 상무님한테 소주도 한 잔 사주시라고 말씀도 해보시고요.
스토커님상무전번주세요
제가해결해드릴게요
정중하고 단호하고 짧게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쏘맥 넘 마이므그믄 배튀~나옵니다
이기 앵가이 해가 안드러강께 쪼메만 드시기 바랍니다
깊은 산골 낚시 대려가셔서 목소리 굴직하고 낮게 까시면서 잘 알아듣게 대화를 하십시요.
직장생활은 귀먹어리 십년
벙어리 삼십년을 해야 퇴직금 많이 받어요~
직장도 많고 할일도 많다에 한표 던집니다.

단 급여는 복불복
직장생활이란게 참별일이다있죠..묵묵히 할일다하면 언젠가는 알아줄겁니다.힘내세요.
경험으로 보았을때

사람이 화를 낼때에는 항상 냉철한 마무리를 잘해야합니다.

무슨뜻이냐 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합리적으로 화를 내야 된다는겁니다.

또한, 어떤경우에도 뒤끝이 원수지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언젠가는 만나질겁니다.

상무나 사장의 멱살 한번 쥐었다가 놓는다고 법에 걸리지는 않지만,

결국엔 나의 인생이 삐뚠길로 가게됩니다.

저는 고1때부터 편모 아래서 자랐기 때문에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컸지만,

항상 당당하고 냉철하면서 어른에 대한 예의는 갖추어 가면서

화를 내어야 합니다.

결론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경우에 할말은 하되

상대가 나보다 어른이라는 범위 내에서 화를 내어야 하며,

마무리를 원수지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서로의 이해타협으로 서로 좋은 관계로 화해가 될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것입니다.

제말은 그냥 흘려 들으시고 참고만 하세요 ~

저보다 선배님들의 말씀이 맞는 말일겁니다 ^^;;
ㅎㅎㅎ
주변에서 자주 있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 많겠네요


팔 안으로 굽지요....
예전에 자게방에서 실수?하신분의 잘못을
요목조목 지적하시던 .. 정의와 냉철함으로

헤쳐 나가시면 되 실 듯

의외네요
그런 불의를 겪으시면서 6개월씩이나 참으셨다니
선배님들에 말씀 잘들었습니다.

한잔하고 이제 막 들어왔네요..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아무쪼록 힘내십시요~^^
답은 붕어스토커님께서 제일 잘 아실듯??....
일을 맡긴다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만큼 스토커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기도 하거든요.

맡겨 놓고 놀러 가는 사람은 뒤통수가 뜨끈하지 않겠습니까?? 그에 대한 보답은 추후 분명히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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