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남도 거의 땅끝쯤 됩니다. 춥진 않지만 겨울 시즌 딱인듯 싶네요. 대략 네시간 동안 달려온 길 가족과 힐링 중입니다.
해남에 간 김에 미황사와 대흥사를 꼭 들려보길 추천합니다. 다른 지역의 절에선 느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추억에 남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지금 강진에 10cm 넘는 눈이 내렸는데, 어찌 움직이실지...
위험한 관계 ㅡㅡ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