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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무슨놈의힐링인가.^^2

오른손엔 받침틀과 삐꾸통ㅋ 아~~!매제야 힘들지 저상태로 차있는곳까지 350미터 왕복 700미터 개구리밥은 약과죠ㅋㅋ
힐링무슨놈의힐링인가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낚시는 이쯤에서 접으시공, 휘리릭 하구서네 투망을 던져보아요.
파라솔을 앞쪽으로 어깨둘러매시지요
그 담에 가방 뒤로 매시고 ㅎㅎ

전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낚시라도 가야 근육운동을 한다.....ㅎㅎㅎ
파라솔은 저기 가방과의자사이세 낑가넣으시면 편합니다.

저는 난쟁이라 어깨매면 바닥의 질질끌립니다 ㅋㅋ

가방과 뒷목사이에 넣으셔두됩니다.
매제분이 성격이 겁나게 좋으신가 봅니다.ㅎ
저러고 낚시채비 엉퀴고 꽝맞고 아침에 배 아플때 환장하죠
파라솔은 비너 두개 사용하시면 편합니다...가방 상단 손잡이에 하나...
하단에 가운데 손잡이에 하나....
저 정도 짐은 기본아닌지ᆢ
기본 20분은 행군합니다 ^^
저기다 입에 먹을꺼리 싼 까만비뇨리 봉다리 물고 산하나를 넘어다니던 매친눔시절도 있엇는데ᆢㅋㅋ

지금은 차에서 10m만 떨어짐 낚시를 포기한다는요ᆢ지 힐링낚시꾼 맞지요~~^^"
저도 차에서 10걸음이상 떨어지면 자리 포기 합니다^^
ㅎㅎ
300km 운전해가서
저 짐에다 좌대 추가해서 들고
500m 전진ᆞ
대 피고 본부석에 와서는 기절ᆞ

깨보니 이틀 뒤 더군요ᆞ

다시 가서 싸들고 철수 했습니다ᆞ
케미도 안 꽂고 미끼도 안달고ᆞ

300km운전해서 올라오는데
눈물이 나더이다ᆞ
지금 요래 짬낚중 입니다

짐들고 못다닙니다

어딜가나 꽝인데

고생이라도 들해야죠~~^^
차에서 낙수대 꺼내서 점빵필 여건 안대면

걍 밥 먹고 잡니다
오~~갯도랑님!

진정 초절정고수 십니다

저랑 낙수 스탈이 어찌그리도 같으십니카?
의자에 한사람 앉아 이왕이면 교대로...
아이고ㅜㅜ
거 매제 장가 잘못들어서
애 묵누마!
로데오선배님 도 저처럼

마이 게으른갑지요@@@
근데 패딩은 왜 입히셨나요?? 매제 골로 보내려고 하시는지..

저라면 울면서 집에 갑니다....
저는 사진찍고 아이스박스에 부식박스 냄비 버너 파라솔 낚시가방 받침틀 의자먹다남은 음식 옷가지등등
1톤차 한짐거리들고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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