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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은 개젖같은 무슨놈의 힐링이랑가?

토요일날 모처럼 아침5시에 일어나서 충북으로 달렸읍니다 기분좋게 낙수대 편성하고 기대에 부풀어서 자리잡고 있는데 비얌이 두마리 지나가고 태양은 이글거리며 사람을 태워죽일기세고 더 열받는것은 염병할 개구리밥이 찌를 가만두지 않는다는것 ㅠㅠ 철수결정 이런경험 있나요? 건강 하십쇼

많죠 저녁먹고 온사이에 찌가 6개가 한곳에 뭉쳤을때 붕어는 없고 .. 날은 컴컴하고 까깝하더라고요
세시간 달려가서
입질 한번도 못보고
자리 옮기느라 발은 다쳐서 절뚝거리고
말벌집 없앤다고 토오치들고 난리치다가
다음날 저녁땁에 철수한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분들 없었다면 사고 한번 칠뻔했씀다
ㅎㅎㅎ혹 청원군 아닙니꺼...

전 밤낚가서 체비 해먹고 아침에 바로 철수 했내유..

개구리밥 공통점이...ㅎㅎ

ㅈ ㄱ ㄴ ㅁ ㅈ ..?
개구리밥에 청태엉겨있죠ㅋ

개구리밥이 아침저녁으로 저수지대이동ㅋ

ㅈㄱㄴㅇㅈ 한수했는데 9치ㅋ
낚시간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아니겠습니까???

에효~
LNG님 더위에 무고하셧남유ᆢ

비암을 구워드셔야 힐링낚시죠ᆢㅎㅎ"
아깝네요 조금만더 버티면 사리가 나올뻔햇는데요.
안타깝네여......

그것이 지나야 힐링이 되는데....

힐링 전 단계가 광합성입니다....

고것을 충분히 해야 힐링이 됩니다 ㅎㅎㅎㅎㅎ

ㅌ ㅕ ========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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