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만천지에서 일출 감상 하던중 발아래 철푸덕 하는 소리에
내려다 보니 토종 개구리가 황소 개구리 입에서 탈출을 합니다.
간신히 살아남은 토종 개구리보이십니까?
미분 황소개구리
받침대 꺼내서 골통을 후려 칩니다.
빡! 잘가라 요놈!
우리 이런곳에서 아침을 맞이함을 감사드립니다.
이 맛에 낚시 갑니다.
푹 자고 맞이하는 아침이 더 감동입니더.
힘내라 토종
붕어와춤을 / / Hit : 3006 본문+댓글추천 : 0
공포에 자동빵은 집어 치우시고요~
낚수대 14대에 릴 채비하시고 푹~주무시이소~
안 그라마 푹~자고있다14대를 하시던지요~
잘 한번 생각해보이소~ 후다닥~~~
하여간 엄청스레 큰일을 하셨습니다.....
선배님들 따라 자연지를 다니다 보니 황소개구리 울음소리도 많이 줄어든걸 느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 발송 했습니다...(후배놈 시켰더만 일반우편으로 보냈다고 하더군요...ㅋㅋ)
피싱라이프님 감사합니다. 토종 개구리 잘 찾아 보십시오. 토종은 안들키려고 가만 있고 황소개구리는 없는척 가만있고
한참 들여다 보니 가관이네요 ㅎㅎ
잘보면 개구리 보입니닷 ~~ 잘 찾아보세여 ~~
이것은 명백히 동물 학대이고...성차별 이라고
전 국민들에게 큰 소리로 외칩니다!!!ㅋㅋ
울 황소 개구리도 조상이 있도 제사도 지내는데
몽둥이로 왜 때려유????? ㅋ
정말 숨은그림 찾기네여....
어딘교 ?
힘내고 있습니다
빼빼로 사부님 몸은 좀 괜찮으세요??
대한번 펴로 가야 하는데 상황이..
날씨는 끝내주게 좋습니다.
팔이고 다리고 조금더 치료를 받아야할듯.
요즘 날씨는 평지형에는 직이는데 눈만 껌뻑~껌뻑~하고있서유~
10월달에는 같이 튑시다~
일요일 아침 퇴근후 아들이랑 데이트 하로 의성으로 달렸지요
반가운님들 춘파 개업식한다고
선배님들 다녀 가신다하여 저도 잠시 인사만 나누고 돌아서 다시 물가에 두어시간
낚시대 담구고 돌아왔습니다
대백회 주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 십니다
황소개굴 5절받침대로 후두러패듁여야됭..
나쁜늠....ㅡ,.ㅡ
골통을 빡ㅋㅋㅋ
낙시와 사진이 잘나오는 시기가 겹치니
무사는 검이 일체유심조이나
붕객은 받침대만 꼽고 장검을 휘둘러
찌와 바늘에 무심을 불어넣고 말더라
대끝은 가을밤 코고는 소리에 춤을 추고
메여있는 미끼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지죽을줄 모르는 산골붕애들이.
가락에 취해 바늘을 물고있어도 아픔도 잊은지라.
굳이.몸부림은 덧없음을 알더라
만천지에서 자빵장르를 만천지에 알렸으니
만천하에 낙시인이 자빵모드에 무릎을 조아린다..
이로부터 몇년간 창평지에 자빵 문하생이
줄을 이어가는데 붕어와 춤만춘님 덕분에
지천면 통닭집 오뎅집 선술집이 차고 넘치더라
김양아... 붕춤 대감님 모닝커피 갖다 드려라는
지천면장의 다급한 전화에 뽕마담얼굴도.^$^
화색이 돌더라나 우쨌다나..
5살박이한데..저총을 사주면 어쩌냐구요..
맨날 뭐라 잘못만햇다하냐~~별거아닌데~한반 쏴봣죠~~목표물에 빵~~~~~~~~~헉~
아이 장난감 선물 포기하고 바로 이건 낚시용장비다 황소개구리 너네들은 반듁음이다고..ㅋㅋ
낚시대만 늘리지마시고 장난감가게가서 총하나 장만해 황소개구리 사냥좀 해보죠^^
빡! 잘가라 요놈!
속이 시원합니다.
아니면 배스가 황소개구리 잡아먹던지
둘이 친한가 외국산이라 동병상련!!
붕춤님~~ 자동빵만 연구마시고
이넘 둘 천적관계 맹글어 보세요 잘 꼬셔서 ㅎㅎ
"황소개구리와춤을"로 바꾸시고
황소개구리 소탕 출조를 하심이~ㅋㅋ
암튼, 붕춤님 속이 시원합니다...ㅋㅋ
개구리구이가 맛있다네요~ㅎㅎㅎ 몸보신을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