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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가운데 배꼽을 잡았습니다...

월척회원님들 풍요롭운 추석을 다들 즐겁게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전~~~~직업의 특수성으로 아주 빡~~~시게 근무중입니다.. 어제~~9월 9일~~~~ 제일 바쁜날이였죠~~~ 어느 코너를 도와줄까 하다... 이번엔 편의점```` 한참을 일하는데 바로 옆에서 얘기 소리가 들립니다.. 여자 : 환타 먹을까? 포카리 먹을까? 과자는 뭐~먹을까? 주절~~주절~~ 남자 : 마`~~~시끄럽다~~니가 쳐~묵을걸~~ 왜 내한테 묻노?~~ 여자 : (당황하지 않고 이리 말합니다) 나혼자 씨부린거건든`~~ ㅎㅎㅎ 순간 웃음이 나왔지만...저도 당황하지 않고...엄금니 꽉~깨물고 밖으로 나와서 한참을 웃엇습니다. 월척회원님도 모두 누가 공격적으로 말해도~~~~ 당황하지 말고`~~~~슬기롭게`````둥글둥글 살아봐요~~~

배려....나의 인생이 나의 인생이 아닌것을 왜들 모를까요..
저는 일단 외모 부텀 둥글게 시작합니다

얼굴도 몸도~~~~^^
로데오님 둥그신건 사진으로 봐서 알았습니다..

그런데 둥금의 크기가 문제더군요...

밤에 낚시할때 뒤에 오신다면 두려울듯 합니다....

ㅎㅎㅎ

즐건~~연휴 마무리 잘하시길~~~
아아니~~그 사사진이 크게 나온 거에여~~

저 쪼맨해요~~ 억 ~~쑤~~로~~ㅠㅠ
아~~얼쉰은 쫌 빠져 계셰여~~~

지보고 큰 똥그라미라자녀요~~~^^
근육 아니자녀~.

자신있음 복끈사진 올려보등가~.
갑오년 최고의 글입니다 ㅎㅎ

원문에서도 웃고, 댓글에서도ㅎㅎ


지금 알았슴다 ^^. 큰 동구라미라는걸... 안성에서 맞춤이다~
윗 사진을 보는 이순간!!!

카톡으로 조우에게서

점심 삼겹살먹으며 손맛보러가자는

카톡이...........*_*
혹시 잘못 아시는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ㅡㅡㅡ 멀리 보이는 배가 둥그런 사람이 로데오님입니다 ㅡㅡㅡㅡ
그니깐요~~복근단련중이자녀요~~!

들이마시고~~내쉬고~~~저 사진은 들이 마시는거~~험!
데오성님 걍인정한건허지요?
뭘그리 빼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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