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일과표~~~
6시기상 7시30분 출근 및 조회
그리그리 시간이 흘러
금요일~~~~
지인이 제 퇴근시간의 늦음을 배려하여
(정말 감사합니당)
금산에서 낚시시작~~~~
훌륭한 찌맛, 부족한 손맛이지만
뜻밖의 조우로 기분 좋게 밤을 지새고
헤어짐~~~~
전 가정으로의 복귀와 함께
계곡으로 떠납니다
좀 쉬려했지만 ㅜㅜ
식을줄 모르는 인기덕에(울~아가들 저만 보면 환장함)
ㅋㅋㅋ
그리 애들과 계곡에서 또 한차례 체력방전
ㅡㅡ^
이리 일과가 끝났으면 좋으련만
투쟙으로하는 5프로 이문의 가게에서
단체예약이 있습니다
ㅜㅜ
할수없이 저도 지원투입~~~
한참을 이리돌고 저리돌고
삭신이 만신창이가 되어 집에 왔습니다
그래도 집에오니
마눌은 고생했다고
술한상??? 차려주네요
이거 묵으면서 생각합니다
가장 힘든게 남자, 남편, 가장의 역활인것 같습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고
이 시대-동종취미를 이어나가기 위한
우리 조사님들의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행여~~~난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은 반성 하셔염
최소한 주말 낚시가기위해
설겆이 한번은 하시잖아염~~~

맛납니다
옆에 자연색소 발효의 무우도
맛납니당
눈에 보이는것 보다
못느끼는게 우리 사는 세상인듯합니다
그래도... ㅡ.ㅡ;
지발 잔소리 하지말고 나가라고 등 떠밀어유!
근디 나가고 싶은데 동이 읍씨유 ~~~ ㅜ.ㅠ
그게 가장의 몫이겠지요.
주선해봐야되는디
투망이
ㅜㅜ
수고하셨습니다.
낚시빼곤 다 잘하십니다.
효천 선배님
저 잘합니덩
ㅡㅡ^
자꾸 몬한다하심
결투신청 할낍니더~~~
ㅋㅋㅋ
나는 나쁜놈인가유?
그래도 울집여자들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답니다,,,ㅎㅎ
최대의 코믹입니더
010-5422-7465 로 문자로 날려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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