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들이에 마음이 설렌다.
수척해진 모습 거울속에 또 다른 나 어색한 포즈가 머쓱하다.
좀더 강건한 모습이였으면 .......
좋아하는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아마도 나처럼 소풍가는 마음일거다.
들뜬 마음에 이뻐 보일려고 얼굴에 구리모도 바르고 머리도 한번 흔들어 본다.
엠병!!
머리카락은 몇개 안 남았군~!!
----추풍령나들이전 ----
망년지교 (忘年之交)
지금에야 한두살만 많아도 선후배 대접을 깍듯히 하지만. 예전에는 아래위 열살 이내로는 으레 벗으로 삼았다.
정말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눈빛만 봐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고. 말이 없어도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이라면 나이를 뛰어넘어
벗이라 할수 있다.
이렇게 나이를 따지지 않고 사귀는 벗을 망년지교(忘年之交) 라고 한다.
망(忘)은 잊는다는 것이니 따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년(年) 연령(年齡) . 곧 나이를 뜻한다.
나이를 넘어서는 우정을 나누기가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다.
공자의 제자중에 안영이란 사람은 다른 사람과 사귀기를 잘 하였다.
그 방법은 바로 구이경지(久而敬之) 즉 오래 되어도 공경으로 그를 대하는 것이었다. 흔히 친하게 되면 친구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
약속을 하고도 잘 지키지 않는다. 뭐라고 하면 " 친구 사이에 그까짖 일로 .... 이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이런 마음으로는 망년(忘年) 의 사귐은 커녕 막역( 莫逆) 의 사귐도 나눌수가 없다.
모처럼 나들이에 좋은 인연들을 맺었으니 이또한 나에겐 행복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네요.
"화이팅" 들 하시고 힘차게 월요일 출발입니다.`~~~!!
몰라잉~!!
일빠 해놓고 코 자러 갑니다`~~ ^^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많이 걱정했었는데ㅡㅡ
꽃같은 얼굴 뵈어 좋았습니다ㆍ
늘 강건 하소서ㆍ
오늘은 먼 길을 왕복해야 해서
새벽부터 꽃단장을 합니다ㆍ
출석합니다ㆍ
오랜만에
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출석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는 아직 젊으니까 ㅋ
06시 출석합니다.^^
반가웠습니다.
개구쟁이 선배님.
월요일 신나게 발동겁니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1.만나면 반가운거죠.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출석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푹 주무세용~~
출석합니다 ~~~
강건하세요.
출첵 합니다,
월요일 답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월욜되십시요~^^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소녀같으신 형수님도 꼭 모시고 오십시요
더 봅고 싶어요 ^^
출~~~
월요일 힘차게 출발합니다.
빌리는 것에는 항상 이자가 있어야 되는데
그놈들만 왔습니다
이자 주세요.
이제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주말 나들이 얼굴이라도 뵈려 가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포기 했습니다.
담에 뵐때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간만에 점하나 찍고 출근 합니다.
다들 건강 하세요...
이것 또한 일본문화죠.
앞으로도 꾸준히 뵙기를 청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