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996년 8월 20일 장소 : 신갈저수지 동출자 : 89년생 아들놈 조과 : 붕애 다수 붕애 한마리 걸리면 바늘 빼달라고 달려오던 아들놈이 벌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6월에는 간만에 같이 출조하기로 했는데 이놈한테 질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ㅎㅎㅎ
하시네요
아버지보다 매번 아들이 못하면
그건 불효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