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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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 사건

4년전 대구화윈에 있는 선녀곡지 잘아는 선배님과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선녀곡지는 예전에 상수도 보호구역 되었다가 풀려서 낚시를 할수 있는 곳이죠!! 그곳은 계곡지 이지만 상탕 하탕이 있습니다 저수지가 두개죠! 저수지 근처에는 무덤이 산속에 있습니다 일명 애기무덤 이라고 하던데요 오후에 출발해서 2시간뒤 갑자기 돌풍과 어두워지더니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불고 해서 도저히 낚시가 불가한 상태여서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나마 잠이들었는데 저 가슴을 누가와서 손으로 때리더군요 옆 선배님 하고 거리는 불가 5미터 거리에 있고요 전 옆 선배님이 저녁 먹자고 깨우는지 알았는데 잠깐 사이에 귀신이 다녀갔습니다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 친구도 선녀곡지에 와서 한번 당한것을 들었기에 제가 당하고 보니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선녀곡지는 수심도 깊고 한번 빠지면 못 나오는 절벽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제가 50십 평생 살면서 집에서 두번 낚시가서 두번 당했습니다 사실 무섭다는 느낌은 집에서 이사온지 1년이 지난 낯시간에 잠을 자고 있는데 남자 귀신이 저 목을 올라타서 졸라서 너무 고통 스러워서 발부둥치고 고함을 지려고 발도 흔들어 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자 귀신 얼굴이 보였습니다 또렸하게요 헉 순간 잠결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무서운 사건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가위눌림 당해 보셨는지? 정말 무섭다는 말밖에 할말이...

선녀곡지 상탕에서 몇년전 혼자서 낚시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왠지 모르게 오싹오싹 하더라구요
차에서 아침까지 푹 잤다는,,

가위눌림은 아니고 어제 혼자서 독조를 즐기다
깜박 잠들었는데, ,꿈속에서 귀신이,,,ㅠ ㅠ
한참동안 멍하니 줄담배만 피웠습니다,,ㅋㅋ
그래도 혼자서 저수지 전세내는 맛에 중독이 되었나봐요
저두 안간지 오래됐네요..10년전에 .
가위는 소시적에 많이 눌려 봐서요 가위눌리면 확인후 다시 눈감고 잠자요
가위눌림은 일어나고 싶은데 일어날수없고 소리치고싶은데 소리지를수없는 상태에서 누군가로부터 공포의 압박을 받는 것입니다.
이증세가 왜 생기는가 하면 잠을 마음놓고 들지못할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잠결에 문을 꼭 잠갔는가 아닌가 하면서 잠들때 어김없이 가위눌림이 찿아 왔습니다 특히 습한지역 이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이후 건조한 아파트로 이사하고 문을 반드시 잠갔는지 확인하고 잠들면서 부터는 다시는 가위눌림이 없었습니다
저는 낮잠을 자면 나타나곤 했습니다.
해서 낮잠은 안잡니다.
귀신이라?....
그런것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많이겪었죠 정서적불안이 원인아닐까 말씀
드려봅니다
가위 눌림에 대해 오해가 많으신듯 하여 한글 올립니다.

가위눌림은 수면 리듬의 부조화로 일어나는 색다른 경험의 하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렘수면에 들어가게 되면 뇌에서는 운동을 관장하는 신경이 일시적으로 마비가 됩니다.

왜냐면 꿈꾸면서 발로차고 달리고 주먹으로 싸우로 이런 장면에서 실재 몸이 그렇게 움직이게 된다면 웃지못할 참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자연선택에 의해 자연스레 획득하게 된 기능입니다.

따라서 가위눌림은 꿈을꾸다가 렘수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의식이 들어오거나,

잠을 초기에 청할 때 일반수면으로 들어간 이후 렘수면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곧바로 렘수면으로 직행하게 될 때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기하 허가네 귀신이네 하지만 그냥 수면리듬 불균형 정도로 이해하시면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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