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30대의 찌가 쏘옥 잠긴다.... 춤넘어간다....
음 진짜로 이제는 왔구나....
요녀석 언넘일까.... 삼촌의 대를 뿌라묵은 그놈일까....
드디어... 쌀짜기 소방울 케미가 한마디 두마디 올라온다...
쟈!!! 드디어 참으로 간만에 보여주는 입질이구나.... 쪼매만 더 올려라.,.. 요넘의 봉식이..
한방에 세상구경 시켜줄테니...쪼매만 '''''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 를 외친다....
나의 마음속 '''' 더더더 ''''소릴 소장이 들었는지...
소장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항상 오델가든 나에게 입질이 먼저 붙으니... 이놈의 조화가 뭔조화인지
소장은 항상 그게 불만이었다.... 어딜가든... 항상 입질은 나에서부터 시작되니....
''' 역시 봉식이는 봉식이를 부르네... ''' 라고 칭찬아닌 칭찬을 한다...
주니매니아가 지맘대로 특수수제찌를 만들어 주어 2달전부터 채비를 마쳤으니.. 저번입질하고,
이번에 두번째 입질이다,,,역시 주니매니아의 찌만드는 솜씨는 우리나라에 평이 났다...
주니매니아의 찌가,,,서서히 상승하다가 약간의 멈칫꺼림에...
나는 '''''' 으라챠챠 쌰빠야~~~';'''' 를 외치며
강하게 챔질을 하엿다... 챔질하는 순간,,,피아노줄 소리에...찌~~~ 이잉~~~ 울리던것도 잠깐
나의 초강력 울트라 파워에... 봉식이로 보이는 그놈의 정체는 땟장위에 바로 올라서더니만
나의 발앞에서 푸더덕 거린다,,,
''' 흐흐흐..... 소장아~~ 봤제 ~~ ''''''' 속으로 외친다....
우린 누가 잡아도 절대 한수구리 해따라고 떠들지 않는 진정한 프로꾼이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한눈으로 보아 35정도 되어 보인다,,, 생각밖에 대를 뿌라묵은 그놈은 아니다
그래도 이게 왠 떡이냐... 간만에 보는 짜릿한 손맛,,, 난 지금 그걸 맘끽하고 있다 ...ㅎㅎㅎ
저쪽 너머,,, 소장 ,,, 나의 한수 하는 소리에...
속이 탔던지.. 담배 한대 꼴아물고,,,긴한숨만,, 내뱉는다,,,
난 저번 잡은 봉식이 노친 전력이 있기에... 망태기를 뒤 비좁은 물길 웅덩이 파놓아 대물 봉식이
35급을 담가 두었다,,,
한수구리하고 나도 쾌재의 담배한모금 하고,,, 긴연기를 하늘로 뿜었다,,,
이기분은 낙수하는 사람은 다알것이다,,,
담배연기속으로는 '''' 푸하하하 핫,,,''' 글짜가 아로 새겨진다,,,,
담배 한대하고,,, 적막함에 새소리 고랭이 울음소리에 취해 잠못들고 있을때...
시간을 보니..이제 어느듯...아침이 밝아올 즈음인 4시에 접어든다....
그러던 바리그때 ~~!!!!!
개차반지 ............... 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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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리 그때!!!
댓글이구 뭐고 바로 마지막회로 갑니다~~~~^^
푸하하하 글자들!!
그 기분, 상상만 해도 짜릿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