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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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골지의 슬픔....5

센타우측 첫 번째 옥솨30소좌의 측후병인 케미가 슬그므니 깃봉을 든다..........대....대...대물봉오??!!.....침을 꼴까닥 삼키고는 한치의 미동도 없이 눈만 꿈뻑거리며 지켜본다.. 만약 지금 섣불리 움직이다가 놈이 눈치채면 곤난하다....... 살짜기 수면위로 깃봉을 드러낸 케미가 파르르 떨고잇는게 보인다,,,,,,,,,,,,,, 으헉!!........예.....예.......예상보다 큰놈이다!!!....두손을 가지런히 무릎위로 위치시키고는 호흡조절에 들어간다.......... 하나~~둘~~~세엣~~~~~이러며 맘속으로 천천히 호흡조절에 들어가는 바리그때!!...... 서서히 솟아오르는 나의 측후병케미!!.....으흐흐흐~~~~~~입질한번 기가 막히는구나............ 쵸쵸슬로비됴로 솟아오르다 결국 한계점이 왓는지 갈대밭 바리앞에서 철푸덕 거리며 측후병이 엎어지도다!!...................... “에라이!!~~~~~~으럇챠챠리 쌰삐리야!!!!!!”.........나의 강력한 챔질이 동시에 이어지고 놈은 너무 후방깊숙이 침투한 탓인지 정확하게 울대를 꼽앗다!!....전방 6메다 앞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물일렁임!!!!!......... 푸하하!!......대물봉시기를 걸엇도다!!............입가가 절로 찢어지고............찌~~~이~~~~잉 거리며 터질듯한 피아노 울음소리!!.......... 아!!......닝구리!!.......힘한번 쥐기주는구나!!........아~~~~이 쩌릿한 손맛!!!!!........굉장한 파워를 보여주는 대물봉오!!............ 그러나 나의 초극대부채살타법에 놈은 5분도 채 못버티고 항복하고야 만다!!..........나역시 짧은시간 엄청난 에너지를 놈에게 퍼부엇지만....... 결국.....딸리나오는 놈....허걱!!!.....대물붕어다!!........두손 가득 잡히는 기럭지!!~~~~~ 특수제작된 거머리망으로 살그므니 옮겨놓고.............나의 진지에서 느긋하게 담바고 하나 꼰아문다......... 음허허!!.......봉시기 넘은 두눈 뜨고 똑똑히 보앗을 것이다.......놈의 긴장된 움츠림이 다 느껴지도다!!.....이제 죽엇구나 하고 곱씹고 잇을것이다....... 머??....학익진??.....학다리가 뿌라진 타법이라카지 택도 아니구로........에라이~~~~난 봉시기를 날이 밝는데로 허리를 분질러 버릴것이다........역전의 가능성은 제로다!!........ 서둘러 수구조사에게 전통문을 보낸다........... “수구조사!!...낼 아침 봉시기의 허리를 분질러 버릴테니 구경오시오!!” 얼마안잇어 수구조사의 답이 온다 “오!! 그렇소??...소장!!..추카하오!!..내 날이밝는데로 가겟소이다!!.....”

제가 봐도 역전의 가능성은 제롭니다.......ㅋ
가입시더......
ㅋㅋㅋㅋㅋ 그만좀 분질르세요~~~~~ㅋㅋㅋㅋㅋㅋ
소장님은 수구조사님 없으면 우짜연구소를 운영할까..??
주먹다짐으로..?? 홧팅...
수구조사님은 소장님의 영원한 동반자 입니까?
어찌보면 소장님의 리더심보단
수구조사님의 주먹파워에
대물봉어 연구언들이 무서워 하는것 같은디
답변 부탁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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