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낙수계 입문한지도 99년도에 시작했으니,,,, 참으로 오랜시간이다......
어릴때 부터 잠깐 잠깐 낙수한 것 빼고는 10년 넘게~!~~ 참 말로 징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난 이놈을 만나지 않았다면,,,,, 낙수가 재미 없어 질런지 모린다.......
천하의 졸객인지 검객인지,,,,,,,소설 쫌 읽고 오더니만,,,,,
얼매나 많은 글의 카리스마를 부리던지...
그라고 지가,,, 성격이 좀 조타고,,, 해서
우리 모임의 소장자릴 '''''' 내 놓아라'''''''' 라고 한다......
소장자리도 주위에서 뽑아서 안춘게 아니다...
지가 조아서,, ''';'내가 한다,,,... 그라믄,.... 무조껀 내말을 들어야 하며,,,, ''''
''''' 내말이 꼬쟁이니... ''''
''' 무조껀 믿고 따라야 한다''''' 는 택도 없는 칼있으마를 부린다...
그래도 밉질 안타,,, 고녀석 참으로 멋진넘이구먼,,,, 하는소릴 듣곤 한다....
비록 내한테서지만,,,
갱주에서 콩알 뭉쳐서 떡밥 낙수 쫌 했다는 녀석이 얼매나,,, 뻥을 잘 치든지..,,,
지자랑도 한번 읊으면 날새는줄 모리고 한다 ....
"'''' ''''' 내가 말이여, 왕년에,,, 니만한 봉식이도 잡았고,,,
도야지만한.... 잉애도 잡았단 말이지..'''''' 떡대 가물이 하고 치고 박고 싸웟다는 택도 아니고
터무니 없는 무용담에...,,,, 날 새는줄 모리고 한다....
그 놈 이야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보내는 만행을 수없이 반복하지만,,
들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왜야....
절대지존<???> 칼있으마 있는 소장이기 때문이다,, 라고 항상 야글 한다....
그라고 그놈이 뭔짓을 하믄 뭐든지 따라 해야 한다....
지가 낙숫대 바꾸믄..,,, 낸도 바꾸어야 하고,,,, 그놈이 받침틀 사면 낸도 사야하고,,,
그놈이 내림대 만들면,,, 낸도 맹굴어야 하며,,, 뭐든지 따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조껀 따라 해야만 몹쓸병을 주었다.....
그놈 따라할라하믄,,,,
낸도,,, 미치지 않으면 안된다.......
허허참~!!~~~~~~~
그놈은 갱주에 산다..........
그놈이 갱주에 살지안코,,, 대구에 산다면,,,
난 그놈과 맨날 치고 박고 싸우며... 술한잔하며 화해하고 또 싸우고 할지도 모린다,,
그놈만 안만났으면...... 낙수 재미 안부치고 참 편하게 조은거 하면서 지냈을런지 모린다....
친구넘따라 골프친다든지,,,,,,, 아님 해외 여행이나 다니며,,,,
좋은 삶을 살지도 모린다,,,(ㅋㅋㅋ,,, 이건 꿈이지만,,,,,,,,,)
그래도 지금 처럼 낙수에 미쳐,,, 그러타고 맨날 다니는것은 아니다,,,
매달 1-2번 다니는게 다이지만,,,,,,
그놈만 만나면,,, 경쟁의식이 생기고,,, 그라고,,, 지질이도,,,, 복도 없는 내한테 한탄이 생긴다,,,
참으로 대단한 놈이라 할수 있다,,
고놈 참.,....
그라고 이녀석은 내가 붕어 쫌 닮앗다고,,,,
이름도 강붕,,,뽕어,,,, 붕식이,,,,, 봉식이,,,,이라며
별명도 하구한날 변화를 준다,,.... 우짜다가,,,이젠
아예!!! 우리집 얘들도 """"봉식이"""
라고 부르니... 참으로 개탄할이 아니 할수 없다....
내가 지어준 별명이 곧 법이라나,,우짜나,,,, 여하튼 그놈은
맨날 지멋대로고... 지 밖에 모린다,,,,
그러나 왠지 그놈 밉질 안타,,,
고놈 참!!~~~
이런 생각에 잠기는 ,,,,
바리그때!~~~~~~~~~~~
내가 왜 봉식이 일까...................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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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월척에서도 혈투가......... ㅎㅎ
암튼 기대가 됩니다요......
2편 좀 빨리 좀 오려주사와요^^
절단신공 마저 갱주부채살조사를 따라하시네요 ㅋㅋㅋ
바리
올리 주이소 담 편.^^
본인이 지금까지 올린글들은 대부분 아주 미화하여 적엇으며 실제로 일어낫던 일들을 적엇다면
아매 민란이 일어낫어도 골백번은 일어낫을 겁니다.
두루뭉실하고 넙덕하고 순진빵처럼 생긴 얼굴로 구라를 쳐서 끝없는 나락의 길로 안내한지가 수년여가 지나
정신이 피폐해진 우리 회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비바람치는 오늘도 봉식이의 계략에 속아넘어가셔서 상주땅 어느곳을 헤메이고 계시는 어르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그만큼 봉식이 말을 듣지마시라고 이야기를 해도...............
어르신!!!..........그긴 봉오 없습니더...........지발!!..........돌아오시이쇼!!.....상주도야지국밥에 현혹되시어
봉식이의 놀음에 놀아나시다니.......................흑흑!!
현재 저는 다른글을 작업중이며 탈고하는데로 올려드립니다
지가 왜 봉식이일까는 봉식이니까 봉식이지 지가 무신 봉오의 신이라꼬.........구라치는 봉식이를 생각하니
지금도 손마디가 부르르 떨립니다.................
아니면~~~~~~~~~~~~~~~~~~~~~~~둑었어!!!!
고고싱..ㅋㅋㅋ
흥미진진한 혈투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