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고 있는 월척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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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큰것이 아니며, 짜릿한 긴장감과... 손맛을 주고... 오랜기억에 남는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부여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찾고 있는 월척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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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답의 가장자리에는... 항상... 추억이 동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아름다웠던 기억만이...지금 남아서... 월척에 대한 향수를 일으킵니다..............´″"`°³ 제 1장 : 추억의 가물치 낚시 ´″"`°³
우리 동네에는.... ( 지금 보다 더 많은...) 하늘위로... 팬텀( F-4/B )이 날아 다녔습니다...
동네 토박이는...웬만한 소음에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비행기장에서 하는 훈련에... 조명탄이 발사 되는데, 이 조명탄을 회수 하는것이... 우리의 어쩡쩡한 임무^^입니다.....
절대 군인아저씨보다 먼저 회수해서..... 절대 모른척 합니다....... ( 잡히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
바람을 타고 이상한 산으로 간... 조명탄.....
운이 좋은건지... 한녀석이... 낚하산채로.....회수합니다. ^^ ㅋㅋ
다음날은 우리 친구들의 잔치입니다....... 낚하산줄은.......팽이줄로는 최고입니다.......
근교의 사격장에서 회수한 총알을...... 팽이에 박아서 사용하는 넘의 팽이는..... 최고로 쳐줍니다....
한번 내려꽃는 동작에..... 허접한 팽이 두쪼각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ㅋㅋ
촛농을 녹여서... 팽이보호대... 필요없습니다.... 유리가루를 갈아 풀먹힌... 팽이... 적수가 못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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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근처의 ... 미지의 소류지....
때는 1980년대 초... ( 철없던 시절... ) 동네친구들과... 온갖 재미놀이에 심취해 있었던 시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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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대한 추억은...........어렴풋한 기억들로..... 가물가물 합니다........
가물치에 대한 이상한 .. 기대감과 신비함이... 우리들의 .. 관심대상이였던 시절입니다....
뱀같이 생긴 모습을 처음본것은... 우리가 즐겨가던... 동네 뒷산 너머의 조그만 소류지에서의 일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조립낚시에.. 대나무 낚시대를 들고 몇놈은 걸어가고...
몇놈은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였네요...
언제나 호기심이 가득찬 우리들은 이내 낚시도중에.. 지루함을 느끼고... 온저수지를 배회합니다...
릴대 두대를 드리우고, 방울소리에 신경을 세우면서... 잠을 청하고 계신... 아저씨가 한분 있었는데...
옆에서 재잘거리는 우리들의 소리에, 날카로운 목소리로...
" 저리가...!! "
/ " 왜요?.." (^^) .. 쌩둥맞습니다....... 아주....
이때였습니다... 릴한대가 방울소리를 내며... 휘청입니다...
" 와~! 뭐 걸렸는갑당... 우르르~!! "
우리는 아저씨를 빙~!! 둘러싸서 포위하고.. 아저씨의 다음 행동을 기다립니다...
말풀이 만연했던 저수지에서... 말풀덩어리가... 점점커지면서... 끌려옵니다....
" 저거 걍 풀이다~!! 고기없다 "
" 이녀석들 조용 안할래? "
하면서 끙끙거리는 아저씨의 혈색은 어느새 붉어졌네요....
우리들 몸집만한 말풀 덩어리속에는....... 이무기 같은 뱀모양의 아주 큰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가물치 였습니다....
아저씨는 뺀치를 가져와서... 삼킨 바늘 회수에 애를 먹으시고...
그 모습을 본 우리들은.... 도전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
아저씨는 자꾸 어떻게 잡는지... 가르쳐 돌라는.... 우리들의 때아닌 요청에....
박카스병과... 바늘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아저씨가 일러 주신대로... 박카스병을 구해서.....
단한대 있던 어쩡쩡한 릴대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³ 가물치 공략기 하나...´″"`°³
채비는 " 박카스병을 이용한 채비의 뛰움" 이였습니다....
가물치는 먹이 공략시.. 수면가까이 있으며, 움직이는 것에 공격성이 강하고, 수초지대나
은신처가 있는 저수지의 아주 가까운 포인트에 있다는것을 파악했습니다...
바늘은 동네 낚시방에 가서... 감성동 바늘 가장 큰것을 사정해서 하나 얻어서.... ( 걍 때쓰면 됨^^ )
반도로 잡은 ... 어린 붕애를 등꿰기 해서... 달고... 40cm정도 위에 박카스병을... 묶어 둡니다....
박카스 병의 무게감과.. 수중에서 자리잡기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물을 3/1정도 채우고....
병채로... 말풀이 우거진 곳에 던져 놓습니다.........
금방은 잡힐리가 없지요... 처음 도전하는 우리들은... 금방 지쳐버리고....
첫날 꽝!에 이어... 둘째날... 같은 방법으로... 드디어... 아저씨가 잡은 많큼의 덩치는 아니지만...
큰놈을 잡았습니다....
당시 동네 유일하게 있던 한약방... 우리의 고객입니다. ^^....
온갖 미꾸라지 / 물고기들... 가져다 주면... 값을 쳐주었던... 약방 아저씨....
우리는 룰루랄라..~!!! 가물치를 들고 아저씨에게 전해주고... 500원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의 가물치 전용대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수십만원 하는... 낚시대와 릴... 그런것 없이도....
우리는... 가물치를...아주 가까이서 데리고 놀았습니다.... 지금은...잡아본기억이 거의 없지만...
´″"`°³ 가물치 공략기 둘... ´″"`°³
릴대로 가물치 잡는 방법은... 기다리기에는...우리에게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 새로운 방법으로... 가물치를 잡기로 했는데요...
죽창을 하나 만듭니다.. 대나무 꼿꼿한것으로... 대나무가 우겨진 곳에...밤에 몰래 하나 짤라왔네요...
대나무끝을... 창모양으로 땅에 잘 박히게 만듭니다....
끝자락.. 60cm정도 위에 철사를 이용해서... 십자가 모양의... 철사 십자가를 만들어서...
각각의 네 철사 끝에... 바늘과 줄을 달아서.... 개구리를 잡아서... 네마리 꿰어 놓습니다...
중요한것이 있는데요....
개구리가 걸려있는 바늘부분에서... 낚시줄을 충분히 길게 드리워 줍니다....
이유는 자연포획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무릅까지 오는 곳에... 한놈이 들어가서.... 그 대나무를... 땅에 아주 깊숙히 박아 놓습니다....
그리고 그 대나무를.. 끈으로 묶어서... 근처의 .. 큰나무에 연결시켜 놓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다른곳에 신나가 놀러 갑니다.. ^^
해질녁에.... 우리가 설치한 대나무쪽으로 가서... 대나무가 처음모습 그대로..이면... 걍 나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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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날..... 오후에... 집에 친구가 찾아와서..
" 야 .. 가보자... 잡혔지 싶다... 얼릉 나와라 " / " 알았다..안카나.... "
몰래 집에서 나와...친구들가 가봅니다....... 역시....... 대나무가 휘청... 기울어져 있습니다.......
ㅋㅋㅋ
나무에 묶어둔 끈을 풀고... 그대로 한녀석이 당기고... 한넘은 물에 들어가서...대나무를 회수합니다...
가물치란 녀석... 성질이 사나워서... 개구리를 삼키고... 혼자 발악을 하다가....
낚시줄에 스스로 몸이 칭칭~!! 감긴채... 철사를 누비고.. 대나무에 아주 얌전히...
자연포장된채로.... 낚시줄을 칭칭감고... 아주 얌전히 붙어 있습니다......... ㅋㅋ
따로 뭐 할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혼자 쫙!! 달라 붙어 있으니....
이넘도........한약방 아저씨 한테로... 가고....
이렇게 우리들의 여름방학의 추억이 새록새록 쌓여갑니다....
집의 할머니는... 가물치 잡아가면...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한마리 푹고아서....
나 몰래 아버님과 어머님께... ...
어머님은.... 잡아온것을 아시면...무척이나 화를 내시지만, 혼쭐이 나고도... 재미있던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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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제 2 장 : 미꾸라지 두루치기...작전.. ´″"`°³
동네에는 논이 많았고.... 그 논들에 대한 수경시설로... 수로가 있었는데요...
큰비가 오고... 이 수리도랑에 가면... 미꾸라지 천지삐까리...입니다....
한손에는 바케스.... 한손에는... 반도.... 세넘이 한조가 됩니다........
한넘은 후치고.... 한넘은 반도 지지하고... 한넘은 바케스 들고 ....
거머리가 얼마나 많은지.... 아주 큰 녹색빛을 띠는 넘은 안무서운데.... 검은색의
그 독한넘은...... 쬐금 무서웠지요.......
반나절 타작에........미꾸라지 한바케스를 가득채우고....
동네에서 열리는 5일장에.. 맞추어...... 미꾸라지 파는 할머니에게.... 넘기던지...
집에 분배해서...가져가던지... 맘씨 좋았던 한약방 아저씨께 드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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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거머리 처리 방법´″"`°³""
우리는 우리몸에 붙었던 거머리는 한마리도 걍 돌려보내 주지 않았습니다.....
어린시절 오락실에... 몰래 팅기기 ( 테니스 라켓줄 / 철사를 이용 ) 해서 몰래 코인수 올리기를.......
아시는지요????
테니스 라켓줄 아버지꺼 몰래 끊었다가 걸려서 죽도록 혼나고....... 오락실 아줌씨한테...걸려서...
혼쭐나고.... 그때 사용한 철사에 이녀석을 이용합니다........
철도가 있었는데... 철도에 귀를 대고... 기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소리진동음으로 파악하고...
거머리를 테이프를 이용해서... 철도 철로위에...가지런히 누여놓습니다..........
절대 기차바뀌에 묻어가면 안되니.... 잘 부착해놓습니다....
휭~~!!! 기차가 지나갔습니다.......
이녀석 거머리는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졌습니다.........
탄력이 좋고, 무늬가 예술입니다....... 고무줄 "저리갔다" 입니다..... 방금 재조한 넘은 아주 탱글탱글....
아주 예쁜무늬에... 학교에 여자애들... 제일 겁내하는 1순위입니다. ㅋㅋㅋ
굵은 철사를 ... 같이 놓아 두었던지라... 철사는... 예리한 칼날같이 바뀌어 있습니다.......
이 거머리 장식을.... 철사에 팅팅~!! 감아서....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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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미꾸라지를........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우리들은.........
한넘은 집에서 냄비하나..가지고 오고.... 다른넘은..... 두부를 사옵니다.......
동네 밭에서... 대파며... 무시... 등등... 걍 가져오고....
된장 조금 풀어서...... 냄비에 물 넣어서... 불을 짚힙니다........
미리 미꾸라지 풀어놓고.... 된장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잘놉니다......
두부를...... 넣고... 물이 점점 뜨거워지면........
미꾸라지가... 두부속으로 아주 잘 파고듭니다.......
이때 ... 미리 얌념 풀어서........ 잘 해 놓으면....... 나중에는.......두부하나만 건져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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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 참새며, 뱀이며,,, 동네 닭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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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철없던... 시절............. 그때 그 동네친구들....... 지금도 만나면.....
한번 가자고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추억이 있던 그자리에는........ 허연...아파트가 우뚝 쏫아 있습니다.......
그 논두렁도... 없어진지 오렌지며.........
추억의 철도도... 기차가 안다닌지가....... 이제는 없어진다고 하네요......
´″"`°³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³
낚시를 하면서........ 지금 하는 낚시가 그때보다는.......
누가 뭐래도...정말 재미없습니다.......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으며..... 호기심과... 동심에 어리우진... 기대감이 없어졌습니다....
"피터팬"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피터는...... 이미 커버린 저나...친구들속에서는........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피터를 지금은 아무리 불러보아도.......
사회에 찌든 모습과.....순수함이 적어진 탓에.........
찾아오지 않는게 아닌지...... 아쉽습니다........
낚시에서... 좋은 장비와... 좋은 조과는.....원치 않습니다........
나에게 의미있는... 장비....추억의 장소.....그때의 모습의 붕어........
이런것이.....
지금의 우리 얘들에게도.... 이런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도심속에서... 좋은 추억꺼리를 새겨주고 싶어...
아빠가 노력해봐도......별로 할게 없습니다........
아버님과 삼촌들 틈에서 느겼던... 추억의 언저리는 아닐지라도.......
제가 배우고 익힌것을....그대로... 전수해주고 싶은게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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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한다는것이.........단순한 취미생활이라기 보다.......
맘을 바꾸면....자기 관심의 연장에서 아주 정신적으로 ...
나를 맑게 해주는... 버팀이 되어줍니다...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도... 출조생각에는... 한숨으로 사라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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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님들은... 낚시에 대한 추억에서 무엇을 발견하나요?... 해질녁에... 저물어져 가는 석양너머로...
다가올 긴밤에 기대감많큼이나....마음에서는... 애틋한 향수가 생각납니다....
낚시에 대한 지식이나.. 새로운 기법등... 전부다 경험에 의해서만.. 채워져 가지만...
결코 채워질수 없는것은.....
낚시를 사랑하게 된... 추억입니다.......
새로이 다가올 추억과... 조행에서...
웃음지울수 있는... 행복한 기억이 다가오기를...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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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제가 크토록 찾고 헤매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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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척"입니다.........
그때 그시절엔 공통된 취미와 놀이가 존재 했나 봅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가...
하늘피쉬님!
너무 좋으네요?
오늘은 날씨가 궃으서 안될겄같고 내일은 일마치고
물가에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그시절 그물은 아니래도 물가에만 앉아 있노라면 그저
행복해 지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모쪼록 건강유념하시고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털보 올림*^^*
두번 읽게 하시네요 ^^
모른체 할수 없는 낮익은 사투리와 누구에게나 있음직한 아련한 추억...
편안히 다가와서 잠시나마 머물게 하는 흡입력...
제가 하늘피쉬님을 좋아하는 이유이지요? ^^
사진, 이야기 소재, 구수한 억양 무엇하나 맘에 들지 않는 곳이 없군요...
참으로 좋은 글 탐독하고 갑니다.
오늘밤은 고향 옛친구가 꿈에 나와 모두 함께 어릴적의 그 고향으로 가고 싶네요
그 옛날 50원짜리 조립낚시와 낫으로 대나무를 깎아서 주전자에 몇마리 잡으면 ...
오늘 밤 꿈속에서도 그리 좋아하고 싶습니다.
친구도 보고 싶고, 옛날 추억이 마냥 그립습니다.
좋은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가...
하늘피쉬님!
너무 좋으네요?
오늘은 날씨가 궃으서 안될겄같고 내일은 일마치고
물가에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그시절 그물은 아니래도 물가에만 앉아 있노라면 그저
행복해 지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모쪼록 건강유념하시고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털보 올림*^^*
기억이^^
지금 다시 차분히 읽어 내려오니 또 다시 하늘피쉬님의 글,,
추억에 대한 향수,,그리고 "my 월척 " 모두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저 또한 어릴적 마을 앞으로 형상강이 흐르고 있어 낚시에 대한 추억이 숱하게 많치요..
고기잡이(낚시)도 생활의 한 일부분인 것처럼,,,
개구리를 잡아서 가물치잡이도 많이 했었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나의 월척을 마이 했나 봅니다,,ㅎㅎ!^^
잠시 어릴적 동심으로 되 돌아간 듯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좋은 글,,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1 그땐 그랫었지~
이젠 그때로 갈수없는데...
더 아쉬운것은 우리아이들은 어린시절의 그 추억들이 없다는거죠.
특히 서울근교사시는분들이면....
그...동심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