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을 위해 1일 1회로 게시물 건수를 제한합니다.

눈물의 처절소야곡...4

센타에 던져놓은 “코모두스”의 케미가 3미리 정도 살짜기 수면위로 올라오는게 보인다. 허걱!!.......순간!! 숨이 터억 막힘을 느꼇다!!.......저.....저놈은 틀림없는 대물!!...... 3미리 정도 올라온 케미가 일순 멈추엇다!!.......그래!!...대물이 틀림없어!!....아!!~~~이 살떨리는 기분!!.......비록 목욕탕 풀라스틱난쟁이 의자에 앉아잇지만....이 느낌!!~~~~~이 황홀한 기분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서서히 솟구치는 코모두스의 케미여!!....................쵸......쵸...슬료비됴로 솟아오르는 ‘코모두스’의 찌가 말풀구녕앞에서 철푸덕거리며 엎어지는게 보이자 마자 난 바리!!~~~~~~~~~~~ “에라이~~~~~~닝가리!!........으럇챠챠리!!.........샤뺘야!!!!!” 초강력 챔질을 쳐발랏다........일순 거대한 물일렁임이 일어나며.......쉬~~~~이~~~~익 거리며 코모두스가 수면에 박혀버렷다!!....아!!...지까리!!.....우째이런일이!!!!!................. 아!!~~~~짱짱하기로 유명한 그 옌날 번개표 그라스대가 아님을 그때알앗으니...........닝가리!!......우째 손잡이대꺼정 물속에 잠길수가!!....이런 말도안되는 갱우가.....도조히 제압이 안되니...... 낭창하기로 유명한 봄날 물왕창묵은 국가대표 브랜드 :‘버드나무표’ 황진이대엿다는것을........흑흑!!....그러니 색상이 지워지고 없어졋는데도......옛날 감각이 무디워져 그라스대는 다 짱짱하다고만 생각하고는............ 놈이 수심깊은 곳에서 대가리를 돌리듯 한번 울컹거리니 결국...............한방에 “짜~~~~장” 거리면서 '코모두스'가 아작이 나버렷다!!.......눈물이 울컥 솟구쳣다...... 나의 대 뿌라묵는소리에 연구소놈들이 소집하는게 어슴프레히 보인다. 입질이 붙엇다고 판단한 봉시기놈이 연구언들에게 소곤거리며 집중하라는게 눈감고도 다 보이니...... 이제 나에게 남은건 두 대뿐이다!!........비장한 결심으로 다시 집중하엿다.....그렇게 입질없는 시간은 흘러가고 난 외로움으로 치를 떨엇다.....연구소놈들!!.....이 시간쯤이면 저 멀리 외진곳으로 가서 저거끼리 라맨낋이묵을 시간이다!!....시간안배도 내가 법으로 정햇는데........그것만은 바꾸질 않앗나보다!! 나역시 허기가 졋다 또 역시나 마눌몰래 훔쳐서 나온 딸내미 줄라고 사다놓은............이미 식어버려서 차갑지만 달구새깽이똥집꼬지몇개로 허기를 달래본다 내일 집에가면 난 반죽엇다고 봐야된다 하지만 이토록 복수무정에 한이 맺힌 나에게 마눌의 완펀치가 그 무엇이 두려울것인가!! . . . . . ㅠ.ㅠ..............

ㅋㅋㅋㅋㅋ
1번타자라 그런지
no568이 안보이네
바리그때~~ 일케 넘어가야 스릴이 왠지 2%로 부족한 느낌이 !!!
벌써 코모두스가 전사...?

소장님 불쌍해서 어떡해요?

저한테 코모두스 리틀 주니어가 있는데

이넘이 20세가 되는날 소장님께 보내드릴테니 반다시 복수를.......
모든 그룻수대가 짱짱한것은 아니군요..

뿌~~직 아작이 났으니...
그나저나 집에 가믄 큰일입니다...ㅋㅋ
아........ 코모두수.....똥가리......
이름이 좋지 않다 했습니다.......그래도 그렇지 무정한 그라스로드......
소장님이 정해놓은 시간은 바꾸지도 않은채 지들끼리 라면끄려묵는 연구언들
정말이지 참을수 없습니다.......눈물을 쳐 바르며 달립니다.....크흑~
그라스로드가 ... 아 !! 전사하셨군요..
안타깝지만 다음으로 고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