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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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여린 소장...3

수석의 영예를 차지한 수구조사가 88점의 우수한 고과를 받앗으나 나머지 연구언들의 고과는 참으로 민망하기가 이를데가 없네요!! 영예의 1등을 먹은 수구조사에게 특별 하사품을 지급하겟습니다. 그다음 나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해보겟습니다!!! 저 스스로에 대한 자체평가가 때로는 부끄럽고 좀 민망하지만 우리 연구언들의 표본이되고 위상이 되고자 한다면 기꺼이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평가를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할것입니다. 이미 수년전부터 본인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그 인간성과 대물뽕오연구에대한 실적과 존엄함이 만천하에 알려져 참으로 부끄럽기가 그지없네요 하지만 평가는 평가!! 나 스스로 홀라당 옷을 벗는다는 각오로 각 항목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내리자면, 적극성, 실적, 테크니쿠, 충성심 활약상 합 계 초극대고수 20 20 20 20 20 100 가히 놀라지 않을수없는 충격적인 기록이네요 어느것하나 부족함이 없이 완벽한 점수라는것을!!.........의견을 달리하는 연구언들은 과감하게 의견제시를 바랍니다!!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단지 본인을 음해하려는 시도로 간주될때는 가차없이 수구조사의 면담이 이어집니다!! 평가가 끝이나고 다시한번 천천히 위 항목에서의 실적과 테크니션과의 함수관계를 연구하다보면 몇가지 특이한점을 발견하게 되네요!! 흐미, 또군, 뚱이연구언님은 테크니쿠발전은 미미하나 소장에 대한 충성심이 많이 발전햇습니다. 이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하지않을수없네요. 나머지 저평가된 항목에 대해 더욱 많은 노력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당수녕감님은 올해의 실적은 매우 훌륭하엿으나 충성도가 빵점이 나왓네요....상반기 쿠데타 음모사건의 영향이 컷네요...아울러 점수또한 낙제점을 받으셔셔 망년회때 수구조사와의 면담이 기다리고 잇겟습니다. 모쪼록 무사별탈없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천지성님 역시 예년과 같이 무난한 점수를 받으셧으나 실적면에서 좀 저조하네요...내년에 본인의 초극대부채살타법을 전수받으시길 강추드립니다. 3위 성적 추카드립니다. 주니연구언님과 봉시기 연구언님은 올해 활약상이 매우 우수하네요, 특히 봉시기님은 실적도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충성심과 테크니쿠는 형편없네요.....결국 둘다 낙제점이 되고 말앗습니다.....봉시기님을 자세히 분석하면 올개의 실적은 테크니쿠도 없이 엄청 좋은 점수를 받은걸로 봐서 거의 운띠기횡재를 한거나 다름이 없는걸로 판단되고 더더구나 충성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걸로 봐서 역시 쿠데타 음모사건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네요......둘다 수구조사의 면담이 잇으니 맘크게 묵고 오셔요...호호호!! 이번 평가에서 특히 주목해야 될것은 0점이 세명이나 나왓다는 겁니다. 이것은 연구소 역사상 최악의 점수로 전무후무하다고 하겟습니다. 0점받은 연구언님은 수구조사와의 면담후에 추가로 저와의 면담이 잇겟네요 땀복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칠곡아파트단지와 좀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함 굴러보겟습니다. 그렇다고 겁묵지는 마시고요....다년간의 노하우가 잇는 수구조사와 저의 말만 잘 따라주면 됩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결과가 나와서 본인으로서도 민망하기가 이를데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이를악물고 이번 망년회때 연구언님들을 족칠 수밖에 없을것 같군요............. 내가 마음이 여려서 과연 그렇게 할수잇을런지 걱정스럽네요... 그렇게 난 연구소 연구언들 평가와 망년회계획으로 몹시도 분주하게 머리를 굴리고 잇는................. 바리그때!!.............네~~~............. 본인의 예상과 딱 들어맞게 우측 22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네요...........쵸 슬로비됴로 솟아오르는 케미...............아!!~~~황홀합니다. 충분히 입질을 감상하고 난 여지없이 강력한 챔질을 하네요.................. “으럇챠챠리 쌰뺘리야노!!!”....................하하하!!!........... 잔바리 월척이 올라오네요.....에휴!!~~올해는 이제 그만 뽑을까하네요...........이거이 무신 들이댓다하믄 뽑아제끼니.........연구언들 보기도 민망할 정도네요................ 그럼.............다들 연말 잘 보내시고..........늘 건강하시고...........늘 즐겁게 사시고......언제 어느때든지 못에서 당 연구소 연구언님들 보시거들랑 심심한 인사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려 보네요................ 이런 일은 거의 없지만 행여나 청소안하고 개벌꾼처럼 행동하는 당 연구소 연구님들을 보시면 즉각 당 연구소나 가까운 지구대로 제보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09.12월.씀.......끝----- 3_essay12572951.jpg

부디 강녕하시와 내년에도 계속 연구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귀 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
한따까리 하실 참한 자갈밭 하나 소개해 올릴까요?ㅋㅋ
우짜노?
올개 장만한 땀복 얼매나 마이 굴러서 무릅팍하고 장게이 다 떨어져 버렸는데......
소장 한벌 사주마 안될까?
한벌 사주마
충성과 더불어 말 안듣는 뻥식이 옆꾸리 공가뿌께 ....
2009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내년에는 당연구소 연구원님들의 많은 활동과 활약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훌륭하신 소장님과 연구소에 0 점이라는 충성심의
연구원이 있다는것인데

일벌 백계를하여 연구소의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원으로 맹글어 주셔야 마땅하리라 생각되면서도
현금이나 그타 낚시장비등의 협찬으로 회생할수 있는 기회도 주십사 합니다

연구원님들 모두 화이팅~~~
마음여린 소장님이 은혜를 베풀어 연구원님들을 따뜻하게 이끄십시요...
그러나 기강확립 차원에서 한따까리는 필히 하십시요...
선착순으로 한 도시간 뺑뺑이 돌리십시요...
그리고 내 모가기 늘어난건 누가 치료하실 겁니까?
소장님요?
아님 봉식이님이요?
눈빠지지게 기다립니다.
음....이쯤에서 뽕식이2님 태클 들어올 타임인데~ㅎㅎㅎㅎ
차마 말로 하여 무엇하리오,,

조만간 글로서 답하겠습니다,,,

열씨미 준비중입니다...
소장님의 진정어린 소회담을 읽고 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세상천지 이렇게 훌륭한 소장님이 어디 또 있을 것이며

이렇게 홀대받는 소장이 또 어디 있을 것입니까???

모든 연구언들은 이시간 이후로 개과천선, 환골탈태하야

이 훌륭하신 소장님을 오체투지 엎드려 받자와

그간의 잘못된 행실을 용서받고 만대에 이르도록 충성을 바치라고

이 연사!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
불철주야 연구소의 발전과 연구언님들을 생각하시는 소장님의 맘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정도 입니다..ㅎㅎ

올 하반기 소장님과 연구언님들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얼마남지않은 2009년 알찬 결실로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망년회때 든든한 지원군이라 믿는 수구조사가 어디 단다는거...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쩐데요??

좌당간 개인면담 지켜 보겟습니다..
올려주실거죠?
망년회 대 타작준비 전에 살짝 조심하실 일이 있습니다.
12월12일을 d-day로 쿠테타가 있을 거란 첩보가 있습니다.
예전에 전아무개가 참모총장 뭉개듯 소장을 공가뿐다는 얘기가 월척지 주변에 떠돌고 있으니
다음주말 각별히 유념하셔서 일신의 안위를 돌봐야 할것 같습니다.
연구소장의 글이 더이상 연재되지 않는 불상사를 막기위한 충정으로 보고 드리니
혹시나 이 첩보가 연구언들한테 새나가지 않게 단도리 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참에 한가지 꼰지를것이 있다면.........봉식이님이 소장님한테 짜웅한다고 대출받을때 출력해 나온 영수증을
그대로 개작두지에 버렸다는 풍문이 있으니 이참에 같이 공가뿌시기 바랍니다.
근데, 살짝 아쉬운것은 자가채점 결과가 너무 퍼펙트하다는 생각은 지울길이 없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ㅋㅋㅋ
도사님 너무하셈...
김연아도 만점못하는데..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따까리 진하게 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운동장 열바퀴 돌린후 각종 포복자세로 한바퀴 연후에 각종 자세로 선착순 아마 땀복 흠뻑젖어들지 싶네요.
소장님 맘에 쏙 드시나요.
수구조사님을 제외한 다른 연구원분들한테 몰매 맞기전에 슈우~~~~~~~~~~웅 튑니다.
2달(11,12)만에 올리는 글 3부작이 멥니까

최소 30부작 정도는 돼야 이 긴 겨울 나지요...
멀리 미국에서 부채살조사님의 수필만 기다립니다 ................
너무너무 재미 있습니다
소장님의 이런 속 깊은 맘을 모르는

역적?들을 올 연말에 처벌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소장님 연륜이 글마다 배여나옴을 느낍니다.

출조때마다 498 두마리씩 꼭해서 연구원들의 마음에 존경과 충성심이
우러나도록 해야할줄로 아옵니다.ㅋㅋ

글 재미있읍니다.ㅋㅋㅋ추천들어갑니다.
어찌 회원님들은 폭력이 난무한 소장님 편만 듭니까?

내년을 기약할 연구언님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네요...ㅋㅋ

그리고 당수어르신은 연세도 있으신데...ㅠㅠ
위에 댓글 다신분,,, 누보님을 제외한,,,

님들,,, 님들은 즐거워 할지 몰라도,,,

저 희 연구언을 죽심더,,,

.......흑흑흑 ~~~


'' 쿠테타,, 첩보,,, '''

살짜기 알리지 않앗는데...

그 일급비밀이 벌써 샛단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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