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연이어,,, 소장도 도착,,주니도 오고 어르신도 오고,,뚱이,,흐미도 도착하였다,,
우롱이는 오는 쪽쪽 키득이라는 이놈을 앞에 세우고,,
인사를 시켰다,,, 우롱이는 떡대가 산만한 키득이라는 후배넘을 둔게 의기양양 하였든지...
'''''' 선배님 지가 예전 군에서 데불꼬 있던 꼬붕입니당..''''''
'''''' 한번씩 이뻐 해주이소,,''''''''
소장이하 다른 연구언들은 덩치가 산만한 키득이라는넘에게 연이어 굽신굽신...
인사를 받앗지만,,,덩치에 한풀 꺽인 모습인양 쪼까 기죽은 모습이었따,,
약자에게만 강하고 강자에게만 약한 그런인간들.....
(전 참고로 소장이 절대 그랫다는거 아님다)
ㅎㅎㅎ
우린 그러케 간단한 인사를 뒤로한채...
부리나케 지자리를 찾아 헤메이기 시작하였다,,,
소장은 내한테 ''''''' 자가 누고 ''''''' 씨름선수가,, 뭐하는 사람인데 너거랑 가치 인노,,''''''''''
야그하자믄 기니까,,, 얼른 니자리나 가라고 등 떠밀었다,,,
가민서 야글하였다...
''''' 우롱이 우짜고 저짜고 저짜고 우짜고,....'''''''
소장이넘은 지자리에 아예 태연한척 찾아 들어간다,,,
누가 하나 소장 자릴 넘보는 작자도 업스이..
참말로 거시기 하다....
난 소장 자릴 배웅해주고 다시 우롱이 자리로 왔다,,,
우롱인 키득이라는 후배넘,,농사 지으러 가야한다기에 보내 줄 모양이엇따,,
난 가서
'''' 어이 키득이 후배 ''''
''''''' 일끈나고,,, 저녁 무꼬,,, 낙수하러 오이라이...'''''
'''''' 낙수도 지대로 배워야 되니...''''''
'''''' 막 던진다고 잡히고,,,, 기다린다고 잡히는 봉시기를 아니니 '''''
''''' 꼭 들어 와라이 ''''''''
''''' ~~ 예 !! 선배님 꼭 들어 오겠습니다.'''''''''
''''' 이따 뵙겟습니다 '''''하고서는...
아깐 '''이보소''' 저보소''' 카던 말투가 군대식 다나까로 이루어진다,,ㅎㅎㅎ
쏜살같이 푸르타 포르테를 타고 쉬우~~웅 가는 저녀석 꼬라지를 보니...
역시 우리나라 군대의 계급문화는 무서번거여...라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따,,,
이제 천지성과 수구조사만 들어 오지 못하엿고,,, 나머지 연구언들도 지즘 자리를 찾아
멋진 대편성을 하고 있었따,,,
소장은 부채살타법으로 진지를 구축하고,,, 무려 대를 열네대나 깔앗다,,
저넘 참!!! 대 마니 피믄,,,봉식이를 놀라게 할 우려가 있으니 그케 쪼매만 피라캣더니 ...
말은 무신 염병 말을 든노,...
하여간 고집이 황소고집 저리 가라다,,,
그옌날 우리의 조상 윤선도님도 오로지 대물과의 승부도 딱 한대로만 집중하여 잡았다 하엿거늘,,
머 시상사 변해도 마니 변했고,, 봉식이들도 변해도 마니 변했으니 어쩔수 없지만,,
이넘 소장은 꼭 열네대를 피어 지 못자브면,,, 지여패 앉은 내자리에
폭탄이라도 투여하자는 기분으로 안즌걸,,
그놈의 엉큼한 속마음을 꿰뚫고 있엇다,,,
지자리가 제일 조아 보여도 나의 타법에 눈이 멀어
내자리에 대한 시기와 질투인것이다....
소갈머리하고는....
빠박지.......8
-
- Hit : 380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갈수록 얼츠기가 없습니다..........
열네대라??........머 그까이거 함 피볼수도 잇는거 아니겟심껴??
사석작전이라고.........봉시기넘이 알지도 모하는 절대극강의 비법인것도 모리는기.........아놔~~~
존자리 양보했다누만 영역을 넘보공
봉식이2 님아
빠박지에서 대구리해서 평정화는거져?
보약드셔야 것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