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 밖에 업는기...나의 학익진 배수타법은 그옌날 성웅 이소신 장군이 왜국 봉식이 낙수계 도인 텔레토비 히테
요시와 처절한 승부에서,,, 절대 완승한 타법으로 살짝 약간 변형을 주어 나의 것으로 새롭게 맹글었었다... 나의 그
타법에 눈이 돌아가,,, 저짓거리란 생각에 난,,, 므훗한 웃음만 지어 주엇다,,
점심은 우선 라맨으로 때울끼라고,,, 열심히 본부석에서 난 총무의 도리를 다하였다,,
그리곤 연구언들을 배불리 먹이고,,
오늘밤을 위하여 약간의 오침도 시켜 버렸다,,,
다시금 지난 정출처럼 봉식이 얼굴을 못본다면,, 그야말로 연구소 문닫을 판이기에..
나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이곳 빠박지..
뚱이녀석은 지가 정한자리라 오침도 없이,,,열심히 물에 새비망도 넣어보고,,, 블루텡인가,,뭔가
떡밥쪼가리를 넣어보고,,이것저것 연구에 연구를 거급하고 있엇다,,
오늘 뭔가 기대되는 밤이라나 뭐라나,..
뒤이어 천지성과 수구가 들어오고 드디어 전 연구언이 대의 편성을 마쳤다,,,,
오침하던 연구언들 깨부고,, 저녁믹이기에 난 또 분주히...
까스불 피우고,,밥을 해대기 시작하엿다,,
이놈의 총무신세.. 언제 면할꼬,,,
그래도 난 널 널리 연구언을 복되게 살게하는 봉식이라는 생각에...
나의 희생으로 전 연구언이 행복하믄 그만이여...라는 벼루된똥,,비브라 철학이 있길래..
이런 희생도 가능한것이었다,,,
이런부분은 전 연구언이 다 알아 주는데.. 소장이넘만 몰라준다,,
''''''' 에라이 !!~ 된장 같은 소장놈' ''''''' '
난 속으로 중얼 중얼거렷따,,
이넘은 지를 욕하는것에 귀가 가려웠던지.. 부시시 한 몰골로 잠에서 깨어 ,,,
'''' 밥 다된나 '''' 외친다,,,
얼어죽을 인간 자다가도 밥때 되믄 일라는 무서번 정신력 가히 알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놈이다,,
따따시한 배부름과,,,옥시그리한 눈망울로,,, 원기가 회복되엇는지...
다들 전투욕에 불타며... 오늘밤 지난날의 처절함을 지대로 뭉개버리자고,,,
다짐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며,,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이젠 어둠도 밀려오고 새색시 부꾸럽다고 빨갛게 물든 노을도 저산 너머로 살짜기 꼬리를 내린다...
낮에 살살 부던 바람도 한점업고,,, 왕방울 케미만 저 밤하늘 별들처럼 영롱한 빛을 발한채..
수면을 잠재운다...
뭔가 울렁이는 물결과 약속된듯한 꼼지락 거림이 금방이라도 불쑥 찌오름이 잇을것만 같았다,,
아니나,,다를까,,, 긴장이 억수로 되던
바리그때!!!
빠박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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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 된장 같은 소장놈'
속으로 한거라 용서가 되나부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