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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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박골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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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장님 진정 아무도 안 보냈단 말입니까... ''' 예~~!! 잠시만요,,, 앳댄 남자 여자애 아닙니까.. '''' '''' 반바지 차림에...가슴파인 옷을 입고,,, 둘이 디게 다정한 모습 아니던가요,,''' ''' 그려 맞아요,,''' ''' 아는 사람 맞지요,,,''' 난 ''''휴~!!!! 긴 한숨을 내쉬었다,,,''''' '''' 봉식이님 제말 진정해서 잘 들으시소 '''' '''' 혹시 개네들 귀가 없지 않던가요,,, '''' '''' 하두 이뻐서,,,잘 모리겠는데요,,,''''' ''' 에이~~ 뭔소리 할라구요 '''' 난 갑자기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하엿따... '''''' 벌써 15년전인가... 꼬마애들 둘이가... 두집 아버지들 약초캐는데 따라 가다가,,, 날이 하두 더운 여름날,,,발을 잘못 디뎌 .... 아마도 그날이 어제인지도 모리겠군요,,, 여자애 남자애가 그못에 빠져 죽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나타나는데.. 그기 이상하게도 애들이 점점 커간다는 것입니다... 지금쭘 나이가 스물 서넷 되었을겁니다... 개네들 환영은 꼭 이맘때 음력 이날에 꼭 나타나서,,못에 온 사람하고 저녁먹고 술먹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은 이맘때 웬만한 사람들은 그곳에 잘 보내지 않습니다... 혹 오늘 거기 가보면,, 멧돼지 뼛조각과.. 머루주 붉은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을겁니다... 저도 어저께 그날인지 아닌지를 착각하여,,야그를 안드렸는데.. 그리고 귀는 얘들을 물속에 건지니 그안에 무엔가 귀만 잘라 먹엇다고 하더군요,,,'''''' ''''' 죄송합니다.... '''''''' 난 그순간,,, 오금이 저려오며 오줌이 찔금찔금 거렸다... 그럼 그 소방울 케미에 비친 얼굴이 진짜... 얼굴이었단 말인가... 그럼 척되는 봉어는 나의 지성에 감사의 선물인가... 난 갑자기...주저 앉아 회사 가는것도 모리고,,,한참을 있다가 우두커니 차를 몰고 어리론가,,사라지고 있다... *** 제글 어디엔가 그들의 모습에,,귀가 없다는 표현이 있을겁니다... thumbnails[40]_essay05294189.jpg33294c-35403[1]_essay05294640.jpg

캬아~ 그러네요 그표현이 있네요 -_-;
야기 잘듣고 갑니다.

책한권 내보세요

독자팬들이 많을듯 한데요

안출 하세요~
이크 무서워~

봉시기님!

다시는 거기 가지마세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군요~
햐~
월척 한마리에 대단한 사연을 짜집을 수 있는 봉식이님의
대~에~단 함에 멍하니 다 훓어 읽었네여
귀가....엄써~~~요...^^
잘보고 갑니다
*^^
잘읽고갑니데이~
그러네요. 귀업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햐 무섭네요. ^.^
완결까지 재밌습니다.

ㅎㅎ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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