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2번째!!!..............옥솨33대!!............그놈이 또다시 접근햇다!!..................
슬며시 케미가 솟아오른다!!............어금니를 깨물며 난 바리 최좌측인 옥솨19대 뒤로 슬그므니 이동을 하고 기회를 포착한다.............더이상은 용서가 없다!!......나의 비사타법을 우습게 보는 이놈을 반다시 꺼꾸러트릴것이다
얼마나 흘럿을까??..............잠잠하던 수면위로 다시금 솟아오르는 옥솨33대의 왕방울케미여!!.........으~~~~~정말 환상적이로다!!..........온 세상을 환히 밝히며 솟아오른다........케미가 그 끝을 다 달렷는지............우헉!!,,,,,,,,,거리며 엎어짐과 동시에 일극의 간격도 주지않고 난 바리...............
“에롸이!!!~~~~~닝구리!!!~~~~쌰뺘야!!!”...............하며 바리 쳐발랏다!!!
여기서 잠간, 본인은 본시 “뺘샤”라는 간결한 챔질이지만 그때 이상황에서는 대물봉오연구소 소장의 강력한 챔질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엇음을 밝힙니다................
전방의 수초꾸대기 전체가 울렁거리는것 같앗다............
으헉!!~~~~노......노.....놈을 거....걸엇다!!!!!!
제대로된 삑사리 아니 비사타법 이엇기에 첫 번째에 당한 치욕은 없도다!!!...........
놈은 그 거대한 몸짓으로 극렬한 반응을 보인다.........
..............으.....~~~~~흐흑!.....ㅠ.ㅠ.....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난 옥솨33대를 부여잡고 최선을 다해 버팅기고 잇다....나의 내공6갑자 비술이 총동원된다...............
지난번 소장넘이 확보한 좌측의 맹탕공간으로 놈을 몰아놓고 끊어질듯 울어대는 원줄을 아랑곳하지않고 낙동강을 건너는 거룻배의 사공인양 아예 물가 진창에 드러누워 놈과 사투를 벌인다
놈이 지쳣음인가??............서서히 딸려 나온다!!.................으~~~~~나 역시 치열한 전투로 온몸이 젖어버렷다!!........그렇게 딸려나오는 노...............놈을............보...............보는순간!!!
꺼~~~~어~~~~억!!!!...............대...........대물.............대물붕어!!!!!
놈은 항복하듯 주둥이를 뻐끔거린다..................그때 저 멀리서 들리는 꼬맹이들의 박수소리!!!...............눈물이 콧물이 되어..........분간조차 모하겟다!!!
난.............허겁지겁 놈을 감싸안고 안전지대로 이동하엿다!!.................
이...............이.....................이놈은..................무조건 4짜다!!!
덜덜덜~~~떨리는 손으로 손뼘을 재니 우헉~~~~두뺨이 넘고도 남는다!!!!..............이...럴수가!!!......줄자를 들이댓다.........무려 43.6센치!!!!!..................소장놈이 잡앗다는 것보다 더 크다!!......그래!!....이제 됏다!!.......이제 저 악독한 소장놈의 허리를 분질러 버릴것이다!!!........음하하하!!!...........
속 애레골...그놈목소리..일대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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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소장뉨은 진짜 듀거쓰 .........ㅎㅎㅎ
갈수록 흥미 진진해지네요
우리 소장새주께서 어찌 나올실런지..??
불쌍한 소장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