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추억의 조행기 > 아부지와 단둘이 조용한 노지여행~

18-12-09 10:43

나란히 앉아서 두대씩....
보기 좋습니다.

18-12-11 15:11

부럽습니다

18-12-12 15:04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 녀석들 어릴적엔 짜장면 한 그릇이면 잘도 따라다니더니
지금은 용돈을 쥐어줘도 안 따라 다닙니다.

나중에 늙어서 힘 빠지면 따라와 줄라나요.....

18-12-13 22:15

부럽습니다..
아버지께 배운낚시.. 이제 혼자하네요...

18-12-15 15:26

부럽내요 손맛보세요~

19-01-01 22:28

한없는 부모님에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19-01-02 23:52

아버지 그립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19-01-08 13:07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 데리구다닐라구 하는데
안넘어오네요

19-03-11 12:35

생긴것이 경기도 가평쪽 같네요...

19-04-02 16:45

부럽습니다.

19-04-14 02:49

굽이굽이 멈춰버린 듯 소리 없는 강
소리가 되어 바람이 되어 버린 강
강이 흐른다. 누구에게도 성냄이 없는 강
생명 하나하나를 넓은 품으로 않아주는 강
그 강바닥에 흐르는 그리움
사람에 대한 그리움
시간에 대한 그리움...
부러운 마음속 武陵桃源(무릉도원)입니다.

19-06-12 12:27

경치는 좋은데 물이 너무 맑아 손맛 보기는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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