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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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능저수지에서의 대박

작년 10월말쯤 친구랑 둘이서 일요일 밤낚시 직행 월요일 휴무가 없는 관계로 일요일 밤낚시는 예상대로 한가 오후 3시경 낚시터 도착 자리를 폈는데 평소 명당들은 이미 만원 명당에서는 연신 피아노줄 소리가 나는데 우리자리는 영 드디어 명당자리들이 하나둘 철수 잽싸게 최고의 명당으로 자리를 옮기니 어둑어둑 낚시대 두대를 펴고 첫번째 캐미라이트를 꺽고 던지니 바로 입질 역시 유료터는 자리가 중요해 이렇게 시작된 밤낚시가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다른 낚시대 캐미라이트를 꺽지도 못하고 낚시 계속 아무리 유로터라지만 11시간 정도 고기가 안 빠지는다는 것이 정말 신기 낚시대 1대로만 3,4짜 중국붕어 100마리 결과 테니스엘보 발생 지금도 고생중 올초에 다시 찾았을때 꽝! 꽈당! 꽝! 지금도 생각하지만 그날은 내 낚시일생에 두번을 없으리라 생각된다.

예전 애기능낚시터를 한번 방문한적이있는데...전 좋지않은 조과에 실망만했던 기억이나는군요...ㅋㅋㅋ
예 올해 한번 갔었는데
꽝이었습니다.
저두올해 두번갔다가 꽝~~~~~~~~
호봉2층파라솔만 저수지에수장시키고 왔네유....
광명 애기능이군요 .. 명당 ~자리에 앉지않으셔도 고기는 잡힙니다.. 물론 열심히 떡밥질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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