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미끼니 글루텐이니 뭐니 입맛대로 안 맞춰줘도 대나무 꺾어서 태우고 갈아서 산지렁이 잘라 달랑 대충 끼워도 붕어가 곧 잘 낚였는게 기억납니다ᆢ 요즘은 미끼부터 뭐에 뭐에 붕어가 상전입니다ᆢ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개체수가 준건지..붕어가 똑똑해진건지..
쟤들땜에 엄청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양어장.
손맛터.
잡이터.
교잡종들을 풀기 시작하면서
유료터에 많이들 찾지요.
그러면서
떡밥 글루텐 등이
다양해진겁니다.
여러가지를 섞는 것 또한
상술입니다.
떡밥 제조에 3가지를 섞으면
3가지를 사야하고
용량도 다르게 하여
먼저 소비되는 것을 만들어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 하지요.
여하튼
채비론. 떡밥론에 빠지면
큰 돈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