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봉시기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지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엇다!!!
당시 본인은 43.5센치를 기록하고 탄력이 붙은 상태에서 어느 못이건 들이대는 족족 기록갱신이 충분하엿으나 봉시기와 우만지로 인해 그만 모든 기가 날아가버려 그후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고 말앗다
제아무리 초극대부채살타법과 초극대무지개살타법 신공을 펼친다 한들 어찌할 방도가 없엇다
늦추위가 닥쳐 살을에는 바람에 그 허허벌판에서 잇엇던 그때의 악몽을 지금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
역사의 현장마다에는 우만지가 잇다나 뭐라나 하면서 도대체 나에게 그런 끔찍한곳을 소개할줄은 꿈에도 몰랏다
....봉식이가 한창 잘나가려던 나를 꺾기위해 그토록 처절한 방법을 동원할 줄이야 세상에 그 누가 알수잇엇겟는가
이제 우만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하니 이제 우만지도 우려먹기도 거시기 하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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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석달 열흘전 부터 난 연구언들에게 공표를 하엿다........작두골이나 개작두못, 애레골지,깐차골지의 대물봉오는 실큰 뽑앗으니 개척자 정신에 입각하여 새로운 못을 개발하도록 전 연구언들에게 지시하엿다
그러나 도대체가 말을 듣는 연구언들이 없으니......날로 심기가 불편하엿고 결국...................폭발하엿다. 전부다 개차반지에 집합시켜서 시원하게 한따까리 하엿다
특수부대 조교출신인 수구조사의 피티기는 체조 얼차려는 가히 공포 그 자체엿다. 난 선그라스끼고 느긋하게 낚수의자에 앉아 담바고 하나물고 얼차려당하는 연구언들을 보고잇엇다
누워서 팔,다리 들고 받는 피티체조 9번동작 얼차려!!............수구조사는 연구언들 발바닥에 종이컵을 놓고는 물을부어 버린다........고통에 겨워하는 녕감님과 연구언들...........흐미가 체력이 달렷는지 결국 물을 쏟고야 말앗다
수구조사는 흐미를 일으키더니 이단날라차기로 복부를 강타하는것이다.............“우욱”거리며 쓰러지는 흐미를 수구는 다시 일으키더니 솥뚜껑 주먹으로 옆구리를 강타하니 바리 엎어지는 것이다.
훌쩍이는 흐미!!.....인정사정 안봐주는 수구조사!!.....음.....내가 훈련팀장하나는 기막히게 뽑앗단 말야!!..ㅋ
참으로 참혹한 현장이엇다.........그렇게 서너시간동안 정신개조 및 체력단련 훈련을 하고나니 전 연구언들 땀복이 먼지와 땀으로 젖어버린다. 정신이 버쩍드는지 봉시기가 새로운 못을 발견햇다며 나에게 소개한다.
“ 소장!!............내 끈내주는 못이 하나잇다”!!
“오데메 잇냐?”
“이번주에 같이 가보믄 안다”
난 바리 일어서서 봉시기의 옆구리를 강타하엿다...........우욱 거리며 쓰러지는 봉식이...................
“내가 오데메 잇냐고 물엇지 같이가자고 카더나?”
우만지 哀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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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진짜로 ㅋㅋㅋㅋㅋ
(봉식이님 글에서는 봉식이님 편 들어드리께요^^;;;)
우욱거리며 쓰러지는 불쌍한 연구언님들..
입만 띄면 바로 강타를 날리니~
ㅋㅋ 맨날 쥐어 터지니..
불쌍타!
불쌍혀....
댓글이 많아지고 있씀다..
여기선 소장뉨 팬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보기엔 아적도 한참 빠질대로 빠진것 같심더...
왕창 굴려 주소마......ㅋ
그나저나 봉시기님 대출잔액도 얼마 읍꼬.....어케 파스값이나 충당 할려나 몰것네요.
봉오연구원님?
하고 오널도 "바리로 그냥갑니다..,"
소장님요 ..,
확실하게 뭉기쇼.., ㅋㅋㅋ
“이번주에 같이 가보믄 안다”,,,,,,,,,,,,,,,,,,,,,,,,,
ㅋㅋㅋㅋㅋ 꼭 얼차려 시키면 이런분 있습니다^^
봉식이2님 "요령만 늘어나서"(지송)ㅌㅌㅌㅌ
우리 회장넘하고 똑같네... 내가어데고 물었지.... 으~~
10년째 장기집권 중인 회장넘...살떨리..
헤헤 절대로 귀마개 선물 준다고 해서 이런소리 하는거 아이다
불쌍한 우리 봉식님 얼렁 5짜로 소장 등극 하소서 헤헤헤
소장님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워찌되 거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