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얼굴에 콧물꺼정 흘러내린다...........눈물마저 흘러내린다.......처절한 눈물이 마구 흘러내린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봉시기를 괴롭혓으면 이토록 처절한 복수를 하엿을까를 생각하니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그때 전통문이 빌릴리~~~~~~온다
“소장!!! 내 결혼식장 뷔페에서 소장 갖다줄라꼬 비니루에 음식담다가 들켯소!!.......아!!.....이거 난감하게 되엇소!!.....오늘 몬갈것 같으니....부디 한수구리 땡기시오!!.........그라고 ‘地天’이라는 분 안왓소??....소장 얼어 디짓는지 함 둘러 봐달라고 캣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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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마저 집어던져 버렷다...............
우만지 제방 한귀퉁이에서 난 눈칼바람 맞으며 눈물젖은 담바고를 피워물긴 물엇는데........담바고마저 뿌러트리는 똥바람에 그냥 엎어지고 말앗다
넘어지다가 등짝에 돌부리가 찍는 바람에 졸라리 아파서리 옆으로 누우니 좀 낫다..........바람부는 우만지 한쪽 구석에서 집에갈 생각도 모하고 옆으로 누워잇다니..........
.....닝가리!!........봉시기의 ‘좌옆취침’ ‘우옆취침’이 자꾸만 생각난다......흑흑!!!!!................ㅠ.ㅠ
제목 : 우만지 哀歌.....................................................지은이:대구대물봉오연구소소장
우만지여!!...우만지여!!....너의 그 화려햇던 명성은 어디메 가고 남은건 부리지리와 바수뿐이던가!!
어찌 무지몽매한 나의 가슴에 서릿발같은 비수를 꼽고서 아파 돌아서서 눈물짓는 나를 배신하려 햇느냐
같은 고향출신 이라고 봉시기의 편에서서 피눈물을 곱씹으며 떠나는 나에게 보란듯 웃음을 짓지 않앗더냐
이제 너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게되고 남아잇는 미운정조차 없어지려 하기에 더욱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그러나 현풍의 우만지만 우만지더냐 봉시기가 자랑하는 고령1번에서 6번못은 어찌하려하느냐
그마저 봉시기가 매립할 수 없음에 더더욱 이내가슴이 찢어지려 하는구나
우만지여!!..우만지여!!....부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려 하거든 고령1번에서 6번못까지 싸그리 쓸어가지 않으려느냐
위 글은 우만지에 대한 지은이의 구구절절한 애타는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서
영원히 독자들의 가슴속깊이 각인되어 현재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라지지않고
불리워지는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픈 명작중의 명작이다.........작가와비평중에서.......논평:수초꾸대기
끝.......음허허허............결국 살아돌아온 나는 바리 긴급조치3호를 내려서 전부다 아작뽕내뻐리고.........그건 기회가 되면 다음에.................감사합니다...ㅋ
우만지 哀歌....5...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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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2님! 아주 통쾌했을건데,,,,
잘 읽었네요
jb위풍당당님 아랫글 당첨에 가까우므로
님이 멋진 메인으로 장식 되오니 기대 하십시오....
봉시기님께 제대로 걸렸으니 마음이 많이 쓰리도다
이제
봉시기님은 우얄꼬!!
수구조사님의 위험한 한따까리가 기냥
눈앞에 보이는도다
나쁜 봉식이^*^
소장의 여리디 여린 정 많은 본심도 모르면서
하늘 같이 받들어도 숸치않을 소장을
근방 들통날 거짓말로 골탕 먹이기 다반사고
민주화 한답시고 연구원들을 부추겨서
소장자리 넘보는 쿠데타 모의나 하고
아무리 봐도 도움은 없고 후환만 있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아에 깨끗이 제거 하심이 ?
결단이 필요합니다.~ 소장!!! ㅎㅎㅎ
담엔 눈팅을 밤팅으로 만드세요..
이번 연말 넘기기 힘들지 싶네요.
부디 소장님의 넓은 아량으로 한번더 보담아주세요^^
봉식이님의 글이 올라오면 소장님 재량으로요~~~~~~
소장님 얼빵 쎄게 크로스카운터 한방 맞으셨습니다만은...
그래도 완전 KO 안되신것은 아주 다행입니더...
카리스마있는 절대군주 소장님의 긴급조치3호로 아작뽕나신
봉식이님의 모습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ㅎㅎㅎ
허지만 소장님!!
복수는 복수를 낳습니다....
요 앞글에서 보여주신 통큰 소장님의 모습..
"중짜수육인줄 알았는데 대짜수육으로 사주시겠다던 그 통큰맘" ㅋㅋ
드문드문이라도 보여주시길요......
소장님의 후환을 어찌 감당할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연구소의 끈끈한 우정 부럽습니다
살살좀 해주세요..
봉식이2님 잡아서 옆구리 강타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봉쉬기님 멋쟁이 .............
자신은 뒤에 숨어 봉다리에 결혼식 음식 챙긴다는 핑계를......음.......
세따까리 하이소마.......꽈~악.....주물러 쭈꼬마.
잘~보구 갑니다..
이추운날 신종플루 안결린교.,
눈에 선합니더 ..!
봉식기 땜시 죄없는 봉어연구원님
갈쿠는 소리요..,
잘보고갑니데..,
아직꺼정 붕시기가 안붙들린 모양이오..
안타깝소...소장....
지도 얼매나 소장질하고 시퍼스면..음허허허허
이해가오..
장래식장 쫌 갈켜주구려.. 붕시기 가는길에...음허허허허
이제 클났네....^_^
근데 내년에는 봉식이님이
살아서 돌아오실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