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러케 같이 동고동락낙수를 하기로 하고,,,, 떠난다.,..
어르신과 나는 가상ic에서 보기로 하고...소장넘은 처가에 들러 잠시 늦는다고 한다...
어라 이놈이 일욜 새벽가치 움직이질 않고 뭔가 수작을 부리려 한다...
항상 지놈만 봉어를 잡으러 뭔 별 요상한 짖을 다하는 놈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엇따..
어르신과 도킹후,,, 천혜의 보금터인 개작두지에 도착하니 물색도 수려하고...갈대부들사이도 그놈들이 노니는걸 보고서는 여기다 시퍼 그놈에 전화해따,,,
''' 닌 또 먼 수작을 할라고,,, 이리도 는노,,, 퍼뜩 안오나,'''' 전화를 때리니..
'''' 거가 어데고 라며,,,장소도 모린다고 혀를 내두른다...''
'''' 야이 문둥스야,,, 호랭이 어흥하고 담배 많이 피고,,, 소가 뒷발치며 다녔다는 전설의 그마을'''
'''' 니나 내다 많이 다녔던데 아이가,,,뭔 잔말이 만노,,''' 라고 야그하자..
이놈은
'''' 거는 내가 천기를 읽어 보이,,, 봉어 안나온다...''''
'''' 내가 생각하는곳이 봉어들이 어리하이 물어주는 어리골지가 젤로 났다....''''
''''' 글로 먼저 가라 '''' ''''' 알간 ~~~!! 꺙~~!!,, ''''
이라고 나에게 일침을 가한다...
내가 글을 쓰다보이... 이놈의 입에서 나온 거치디 거친 험한 말은 쓸수가 업서,,,
조신하이 적은글이지만''' 그때 전화내용은 도저히 글로서는 표현이 안된다...
어르신과 난... 그놈의 기세에 눌려,,, 다시 어리한곳으로 찾아가기 시작하엿따...
솔직히 난 한번도 안가본곳이고,,,,소장넘과 어르신 연구언들은 소시쩍에 살짜기 드리댔는곳으로
유명하였떤 곳이라 난,,,그놈이 용케도 연차꺼정 내가지고 가자는곳이니...
그놈말을 들어 믿을 수바께 업었다...
아쉬운 개작두지를 뒤로한채 다시 나오려니..만가미 교차한다...
'''' 아이고 아시버레이~~ ''''
하지만,,나의 애마는 그놈이 가리킨,,,어리골지로 향하고 있엇다...
용케도 어르신이 길을 알고 인는지라,,난 어르신 꽁무니를 졸졸 따라만 갓다...
그런데 어르신도 나이가 있어서인지.. 여갔다가 저갔다가,,,이리저리 헤메이다,,,
굴따리를 통과하고 있었다..
도착해보이 나름 부들과 땟장과 마름이 조화를 이루고,,, 충분히 여건이 되엇다는 판단을 하엿따...
우째 우리가 먼저 대를 필까요,, 소장넘이 와서 자리 정해서 할까요,,,
라는 말도 하기전에 어르신은 차안에 가방을 질머지고,,,가장 일등자리 비스무리한곳에
가고 있었다....
''''''' 어르신 참아야 되니더...'''''분명 소장넘이 어떤 개수작을 부렸는지 '''
'''' 모리는데...일등자리라고 함부로 드리대면 나중에 그참담한 지경을 ''''''
''''' 우애 감당할라니껴,,,'''''
'''' 그놈이 우야는지 보고 정하시더.....''''
라고 하였지만... 그놈의 몹쓸 자리병을 고치지 모하고 후다닥 피기 시작하엿다...
난 대를 도저히 피질 못하고,,, 이리 저리 자리만 둘러보기에 이러렀고,,,,
드디어
以眼報眼以齒報齒(이안보안 이치보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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